중앙대용산병원, ‘소아 천식의 치료’ 보호자강좌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소아청소년과에서는 28일 오전 11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소아 천식의 치료’ 라는 주제로 보호자강좌를 개최한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식 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천식환자의 8월 대비 9월 발생인원은 2006년과 2007년 1.5배,

2008년 1.4배로 가을철이 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0~9세가 전체의

41.7%, 65세 이상이 14.6%을 차지해 소아천식이 노인천식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중앙대용산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을철을 맞아

천식 아이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02-748-9567~8)로 하면 된다.

이 자료는 중앙대 용산병원이 1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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