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냉동가리비살 대장균 초과 검출로 회수

식약청, “대장균 기준치의 18배”

신세계이마트가 일본에서 수입 판매하는 냉동가리비살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회수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서울시가 신세계이마트 천호점에서 판매중인 ‘자숙

냉동가리비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대장균이 1g 당 180 검출됐다고 밝혔다. 대장균

검출 기준치는 1g당 10 이하다.

이 제품은 (주)신세계이마트부문이 일본 소지츠코퍼레이션(SOJITZ CORPORATION)에서

수입 판매하는 것으로 제조일은 2010년 1월 30일, 유통기한 2012년 1월 29일인 제품이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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