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식중독 “조심”

사진=Shutterstock

멀리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고요하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 내린다. 오전 최저 12~21도로 서늘하지만, 낮 최고 24도~29도로 아직 덥다.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의 여자 이름. 2일 오전부터 3일 아침까지 한반도를 할퀼 예정이므로 취약지역에 살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의 건강=일부 지역에선 오랜만에 마스크 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인 곳 많지만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남 등 중서부 지역은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나쁨’ 수준이라는 한국환경공단의 예보.

기상청에 따르면 식중독 지수는 ‘경고’ 수준. 음식과 주방위생 등에 신경 써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나 조리 전에 물로 손을 씻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대로 씻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씻으면 손에서 습기만 많아져 세균 살기 더 좋아진다. 손톱, 손가락 사이, 손바닥 등 손 전체에 비누 거품을 내서 구석구석 씻고 제대로 헹궈야 한다. 가급적 종이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지수는 낮에 ‘나쁨’ 수준이므로 눈 건강 지키려면 선글라스 쓰도록 한다. 머리카락 빠질까 걱정되는 사람은 가급적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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