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즙성간경변

정의

간 외 또는 간 내의 총담관의 감염 또는 폐색으로 인한 간경변. 황달, 복통, 지방변증, 간비종을특징으로 한다.

원인

간에 쌓이거나 호르몬계통의 이상, 바이러스 간염의 만성화, 유독성 물질의 중독, 담관 수술 후 담도 협착이나 담석으로 인한담도 폐쇄 등이 원인이고 중년기의 여성에게 많다.

증상

간경화(간경변)은임상적으로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례의 10%는시험 개복 시 또는 부검 시에 우연히 발견된다. 많은 증례에서 증상은 시작이 완만하고 보통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립니다. 잦은 타박상, 증가되는 쇠약감과 피곤을 경험한다.

 

최후에는 진행성 황달, 위식도 정맥류출혈, 복수와 간성뇌증 등의 간세포 기능 부전과 문맥압 항진증의 임상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합병증의 하나가 급격히 발생되어 환자가 처음으로 의사의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단단하고 결절성인 간이 질병의 조기 소견이며 간은 커지거나, 정상또는 크기가 작아진다. 기타 자주 보는 소견은 황달, 수장홍반, 성망상혈관종, 이하선과 누선의 종대, 곤봉지, 비종대, 근육소모와말초부종 유무와 함께 복수가 있다. 남자는 체모가 감소되고 여성형 유방과 고환위축이 온다.

 

이것은 피부 소견처럼 홀몬대사의 장애에서 초래되는데 전구물질인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edione)의 간제거의 감소로 인하여 말초에서 에스트로겐의 형성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여성에서는 남성화의 증세와 월경 이상이 때때로 관찰된다.

종류

–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 원인은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자가면역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황달을 주된 증세로 한다.

주로 중년 여성에게 많은데, 황달과 함께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간과 비장이 커져 있으며, 눈꺼풀 등에 황색종이 나타난다.

 

– 속발성 담즙성 간경변 : 간외담관의만성폐색으로 인해 생긴다. 선천적으로 담관폐색이 있거나, 후천적으로총담관결석·담도담낭암·췌두부암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황달이 심하고 복통 증세가 일어난다.

진단

혈청검사 상 알칼리 인산화 효소와 5-뉴클레오티다제가 증가되어있고 마이토콘드리아 항체가 양성인 경우 담즙성간경변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질환에서도 마이토콘드리아항체가 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간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 또,담석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음파 검사도 실시해야 한다.

치료

간경화(간경변증) 치료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머지 간의 기능을 잘 보존하는 것이다. 우리의 간은 본래 아주 여유로운 기관이다. 본래 간 기능의 1/5 정도만 남아있다 하더라도 별 지장이 없을정도다.

 

간경변증인 경우 간 기능이 많이 나빠져 있기는 하지만 남은 간의 기능을 잘 유지하기만 한다면 큰 불편이없이 지내실 수 있다. 그러나 비록 병세가 없다 하여도 정기적인 검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지시된 진찰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

예방

특별히 알려진 예방법은 없으나 질환이 있는 경우 지방성 설사를 막기 위해 저지방 식사를 한다. 또 지용성 비타민을 먹는 것은 효과가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주사해야 한다. 또한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 충분한 양의 칼슘 섭취해야 한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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