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 그렇다고 살찔 수는 없다

[사진=eZeePics/shutterstock.com]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제주도,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고, 남해안과 경북 남부는 밤에 비가 내린다. 특히 5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경남과 제주 지역에 80~150밀리미터 정도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적으로 200밀리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도 있는 만큼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일교차도 크다.

날이 추워지면서 슬슬 야외활동도 줄어들 시기다. 단풍놀이를 가고 싶지만 북상하고 있는 태풍에 나들이 계획도 쉽지 않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들이 한번 못해보고 짧은 가을이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가을 나들이의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걱정할 것은 체중이다. 먹는 것은 크게 변하지 않더라도 줄어든 야외활동은 체중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먹지 않을 수 없으니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호박은 가을 대표 음식이다. 또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재료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을 대표 과일 사과도 좋다. 특히 사과를 아침 대용으로 먹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한다. 사과의 열량은 에너지바 하나와 비슷하다. 하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식욕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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