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행 안전 수칙 5개

요산인(樂山人) 가슴 설레게 할 날씨. 전국 대부분 맑은 아침으로 시작해서 구름 조금씩 많아지겠다. 제주에선 낮까지 작달비. 아침 최저 14~22도, 낮 최고 24~30도.

산을 찾는 사람들은 한더위 때보단 수은주 낮지만, 낮엔 여전히 더우므로 ‘오랜만의 등산’ 무리해선 안 된다. 제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낮부터 자외선 지수 ‘나쁨.’ 며칠 동안 비가 내려 미끄러운 산길, ‘실족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 낮은 산이라도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마찰력과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신고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등산복을 입는다. 사고 예방을 위해 몸을 조이는 바지는 피한다.

○ 햇볕 쬐기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2시간마다 다시 골고루 바른다. 시원한 소재의 옷에다 챙 넓은 모자, 선글라스 또는 고글은 필수. 여벌옷과 수건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 산에 오르기 전에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푸는 것은 사고 예방의 기본.

○ 목이 마르지 않아도 30분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신다.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탄산음료는 소변을 촉진시켜 탈수를 부추기므로 피한다.

○ 다리가 후들거리면 하산 때 사고의 위험이 커지므로 무리한 산행은 피한다. 가급적 하늘이 어둑해지기 전에 하산한다.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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