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슈퍼 항생제 ‘LCB10-0200’ 국내 특허 취득

레고켐바이오가 개발 중인 슈퍼 항생제 ‘LCB10-0200’이 국내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22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슈퍼 박테리아를 치료하는 그람음성 슈퍼 항생제 LCB10-0200의 국내 물질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LCB10-0200은 신규한 세파로스포린 유도체 및 이를 함유하는 의약 조성물로서 특허를 받았다.

지난해 7월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한 조인트 벤처 Geom Therapeutics에서 개발 중인 LCB10-0200은 극심한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부동간균, 녹농균 등 그람음성 슈퍼 박테리아를 치료하는 항생제다.

Geom Therapeutics는 최근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레고켐은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후 글로벌 기술 이전 또는 매각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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