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요 근래 월요일마다 한파가 찾아왔서 고생했는데, 다행히도 2월 마지막 월요일은 한 낮 기온이 9~10도에 이를 정도로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주말을 보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월요일은 무척 힘든 하루일 텐데요. 아침에 일어나 집을 나서는 발걸음도 그렇게 무거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바쁠수록 돌아가고 힘들수록 즐기라는 말이 있지요. 쉽진 않지만 바쁠수록 여유를 갖을 수 있어야 하고 힘이 들수록 즐길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힘들다고 포기하고 그 기분에 취해버린다면 내가 원하는 미래는 있을 수가 없겠죠? 월요일이라는 부담감을 줄이고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그 무엇인가를 위해 하루를 보낸다면 주말도, 멋진 미래도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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