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제약 ‘닥사스’ 폐기능 개선 효과

글로벌 제약기업 다케다제약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닥사스’(Daxas)가 COPD 환자의 급성악화 빈도를 감소시키고 폐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3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닥사스의 효능과 이 치료제가 COPD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중증의 COPD 환자들에게 닥사스를 제공하는 임상시험을 한 결과 COPD 증상 악화율이 감소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도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책임연구원을 맡은 영국 리버풀대학교 호흡기재활의학과 피터 칼버리 교수는 “고령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동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닥사스의 효과가 입증됐다. COPD와 심혈관계 동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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