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포르민,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 발병 위험 낮춰
“당뇨병약이 피부암 위험도 줄여”...어떤 작용 하길래?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메트포르민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은 가장 흔한 두 가지 피부암인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았다는 것이다.
메트포르민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