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수영장에 뛰어들어 가슴 아래 마비된 여성…비슷한 일 겪은 사람 위해 상담사 되고자 심리학 학위 이수 중인 사연
"물깊이 모르고 다이빙"...머리 부딪혀 몸 마비된 女, 제2의 삶 전해
수영장에 뛰어든 후 머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된 여성이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자신의 몸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까지 시도했던 이 여성은 현재 심리학 학위를 받기까지 1년을 남겨놓은 상태다.
영국 일간 더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슬라이고주에 거주하는 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