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아변색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하얗던 치아가 점점 누렇게 변해간다면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치아변색의 원인은 음식물이나 잇몸염증, 치아 괴사 등 다양하다. 우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음료수나 담배를 살펴보자.
대한치과협회는 “처음에는 맑고 투명하던 치아들이 점점 변색되어 간다면 커피나…
두뇌·심장 건강에 도움
초콜릿의 건강상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여전히 초콜릿은 고열량의 식품이라는 인식이 높다.
과학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는 19일 ‘초콜릿이 건강에 좋은 4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다만 초콜릿을 먹을 때 잊지 말 것은 검은색을 띨수록…
최근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커피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고민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는 과연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일까?
대한비만학회는 “커피를 비만과 연결짓는 것은 커피 자체가 아닌 커피에 넣어…
서울시의회 조례안 발의
앞으로 서울 시내 1200여개 초·중·고교에서 탄산음료와 컵라면 등을 팔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는 16일 교내 학교 매점과 청소년 이용시설 등에서 탄산음료와 컵라면, 햄버거와 같은 열량은 높으면서 영양가는 낮은 식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용석 의원(새누리당) 등 서울시의원 10명이…
하루에 캔커피나 커피믹스를 어느 정도 마셔야 할까? 무심코 커피를 자주 먹다 보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일일이 커피믹스 개수를 세면서 마시는 것도 쉽지 않다.
카페인하면 커피를 떠올리지만 어린이,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콜라, 초콜릿, 에너지음료 등에도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다. 몸에 좋은 녹차에도 들어 있다.…
최근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항암, 항노화 등의 유익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과연 커피를 마셔야 할지, 마시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과연 커피는 비만의 원인인가?
커피가 비만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은 설탕과 분말크림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블랙커피 1잔은 단지 5kcal의 열량을 낼 뿐이다. 그러나 커피 1티스푼에…
최근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카페인 음료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카페인은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콜라, 초콜릿 등 일반 식품에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다. 게다가 나이어린 초등학생들이 에너지드링크로 불리는 고카페인 함유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에너지드링크 1병만 마셔도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사랑 호르몬 ‘펑펑’
연인들은 로맨틱한 식사를 원한다. 식탁에 양초가 켜 있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의 만찬…. 하지만 진짜로 무드 있는 식사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달렸다.
호르몬 수치와 뇌의 화학반응, 에너지에 영향을 주고 성적 충동을 고조시키는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무드 음식이다. 미국의 건강 잡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대야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사람들이 많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자기 전에 먹는 것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먹지 말아야할 것 8가지’를 소개했다.
1. 다크 초콜릿=밤에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다크 초콜릿은 제격이다. 하지만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줄…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
코코아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기억력 퇴화를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73세의, 치매에 걸리지 않은 60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30일간 하루 두 컵의 핫 코코아를 마시도록 했다.
이들 중 절반의 사람에게는 항산화 플라바놀 성분이 많이…
신선한 아이디어 ‘팡팡’
직장이나 가정에서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러져 있는 책상을 보면 상사나 부모들은 대개 깔끔하게 정리하라고 얘기하곤 한다.
책상이 깔끔하게 치워져 있어야 업무나 공부가 제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은 뒤죽박죽으로 물건들이 난잡하게 엉켜있는 책상이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보다 두뇌를 자극하는 데 좋을 수 있다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감추고 싶은 몸의 부위는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 싫은 부위로 뱃살을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뱃살을 빼거나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좋을까. 뱃살 고민을 덜어주는 식품들을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 매거진’이 최근 소개했다.
1. 견과류=매일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를 한웅큼씩 먹으면 뱃살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배스킨라빈스 매장서 조사
“당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민트 초콜릿이라면 당신은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레인보우 샤벳을 좋아한다면 비관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스크림 업체인 배스킨라빈스가 냄새와 맛 전문가인 앨런 허시 박사와 공동으로…
심장병·암 예방 등에 좋아…
맛도 좋고, 영양가로 높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하고….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함께 먹으면 이런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1+1=2’가 아니라 ‘1+1=10 혹은 100’이 되는 음식들. 미국의 폭스 뉴스가 상승효과를 내는 ‘궁합 맞는 음식’을 소개했다.…
1977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그는 말년에 도넛을 너무 좋아해 비만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넛 같은 달콤한 음식은 먹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기 어렵게 한다. 푸짐하게 식사를 했더라도 바로 손이 가게 되는 음식들. 미국 건강 정보사이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시멜로 제작과정’ 이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시멜로(Marshmallow)는 젤라틴, 계란 흰자, 설탕, 향료, 식용 색소 따위를 섞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굳힌 양과자로 원래는 마시멜로 나무뿌리에서 뽑아낸 당으로 만들었다. 마시멜로는 흰색이 많고 핫 초콜릿에 넣어…
운동은 좋은 치료제
머리의 특정한 부분이 아파오는 편두통. 세계적으로 편두통을 겪는 이들이 10억 명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특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편두통 고통이 심한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여성은 전체의 18%가 1년 중 최소한 한 차례 편두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6%)보다 훨씬 더 편두통에 약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한 남성이 흉터를 가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후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남겨둔 것이다. 이 남성은 운동 초반 푸근한 뱃살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에 나오는 게임기 캐릭터 비모(BMO)와 똑같이 생긴 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속 보이는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사진은 비모의 속 모습이 무지개 색 케이크로 돼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오늘(11일)부터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전국에 걸쳐 자외선지수도 매우 강해 외출할 때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꼭 챙기는 게 좋다. 따가운 햇볕은 피부를 상하게 한다.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