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초콜릿

오리온 밀크초콜릿 “기준치 14배 세균 검출”

‘마켓오 캐치 유어 러브’  2만여 상자 회수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의 밀크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오리온 제3익산공장에서 지난해 12월28일 생산된 '마켓오 캐치 유어 러브(초코 클래식 미니 스페셜)' 90g짜리 2만4천30 상자. 인천 남구청이…

‘초콜릿의 두 얼굴’…건강에 좋으나 고열량

시력도 향상시켜주나 카페인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하지만 카페인은 걱정.’ 밸런타인데이에 서로 주고받는 초콜릿의 ‘두 얼굴’이다. 미국의 한 건강 잡지(Eating Well Magazine)의 부편집자 케리 앤 제닝스는 11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초콜릿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기고했다. 아래는 그…

밸런타인데이…다크 초콜릿이 최고!

항산화물질 많아 심장 건강에 도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발표된 최근의 한 연구는 다크 초콜릿은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가장 좋으므로, 밸런타인데이뿐 아니라 일년 내내 먹어야 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미국 캐플란 통합의료 센터 소장인 게리 캐플란 박사는 “다크 초콜릿에는 우리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이 가득 들어있어…

아침에 초콜릿, 살 빼는 데 오히려 도움

단 맛 갈증 없애 달콤한 음식 덜 찾아 아침부터 초콜릿을 먹고 싶은데 살이 찔까봐 망설이는 사람들이라면 솔깃해 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살을 빼고 싶으면 아침 식단에 오히려 초콜릿을 꼭 챙겨 넣으라는 것이다. 아침에 초콜릿 등 단 것을 먹으면 그날 내내 단 맛에 대한 갈증이 덜해져 체중 감량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텔아비브 대학의…

모임에서 많이 먹는 ‘식신’들…왜 그럴까?

주변 즐겁게 하고, 초대한 사람 기분 맞추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예민하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접대를 받는 동안 더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은 심지어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심리학자로…

초콜릿 먹으면 대장암 예방 가능

동물 실험서 항산화제 효과 입증  코코아를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코아 콩에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특히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사실은 기존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코코아가 많이 들어있는 초콜릿을 먹으면 당뇨, 고혈압, 심장병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 중독증이 당사자에게 좋은 일이라고?

개인과 사회에 좋다는 연구결과 발표돼 오랜 시간 일한다, 휴일이나 휴가 때도 랩톱 컴퓨터를 가지고 다닌다, 이메일을 강박적으로 체크한다… 일 중독자들은 이런 특징 때문에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나왔다. 업무에 집착하는 것은 반드시 나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 중독은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현상이라는…

여드름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은?

가공식품·유제품 해롭고 통곡류·호두 좋아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식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건강뉴스 사이트 마이헬스뉴스 데일리(myhealthnewsdaily.com)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식품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11일자로 소개했다. 우선, 초콜릿은 여드름의 원인이 아니다.  2009년 ‘국제 피부과학…

남들 보는 데서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먹는 장소도 체중 감량에 영향 무엇을 먹고 얼마나 많이 먹느냐는 것은 체중 감량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음식을 어디서 먹는지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소가 잘못되면 실제로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보통 때는 먹지 않는 간식을 먹는 일도 생기곤 한다. 최근 미국 건강잡지 프리벤션은 식사나 간식을 즐길 때 체중 감량에…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18)

인상학자·성형의사가 본 북한지도자 김정은

겉과 속의 부조화가 만든 ‘불편한’ 얼굴 지난해 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이목이 집중된 인물이 바로 김정은이다. 그는 북한의 새 지도자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현재 북한은 김정은을 '21세기의 태양’, ‘인민의 영도자’ ‘친어버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호칭하며 체제를 안정시키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신의 남자…건강을 이렇게 관리해주라

토마토·와인·운동·수분 보충·혈압관리 남성들은 의사에게 가거나 약을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남성의 건강을 관리하는 책임은 여성에게 떨어지는 일이 많다. 아내, 여자친구, 엄마 말이다. 미국 웨일코넬 의과대학원의 캐틀린 런던 교수는  “남성들은 증상이 있어도 아무 대처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들이 심장마비나…

사과와 탄산음료…치아에 더 나쁜 것은?

먹는 시간 오래 걸리는 사과가 더 나빠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살이 덜 찐다거나 과일은 충치를 생기게 한다는 등 음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가 널리 퍼져 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음식 관련 이야기를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이 3일 소개했다. ◆ 와인, 맥주, 보드카…뼈에 좋은 것은?   와인. 50대 중반의 폐경 이후…

스트레스가 심할 때 몸이 먼저 안다

주말 두통·이상한 꿈·가려움 등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언급할 때 월요병 정도는 이제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개인적인 문제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러시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스티밴 홉폴 박사는 주장한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몸의 이상을 감지하면 스트레스…

우울증을 날려주는 음식 4가지

연어·초콜릿 등에 항우울제 성분 우리 생활에서 음식이 갖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특이한 건강 상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에…

“뭔가를 사겠다고 말하면 결국 사게 된다”

의도를 나타내면 행동의 동기로 작용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살 것이라고 입 밖에 내서 말을 하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왜 그럴까.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의도를 표현하는 것은 행동을 하게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가 좋아한다고 말한 제품을 사게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벨기에 겐트 대학교 연구팀은 의도를…

운동을 열심히 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

운동 뒤 많이 먹거나 지치기 때문 몇 달간 또는 몇 년간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셰이프닷컴(www.shape.com)은 잘못된 운동법 5가지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정리했다. 1. 정기적인 운동을 하고 더 많이 먹는다 운동을…

초콜릿 생각날 때 15분 운동해라

운동하면 먹는 양 자체 줄어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후 나절에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면 기분을 바꾸려고 초콜릿 등 간식을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경우 초콜릿에 손을 대지 말고 대신에 밖에 나가 잠깐 산책을 하면 어떨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할 때라도 15분 정도 걸으면서 마음을 식히면 직장인들이 하루에 먹는 초콜릿의 양이…

“채소·과일 많이 먹으라는데…” 어떻게?

아침에 먹거나 간식·주스로 준비 음식을 먹을 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인정한다. 그래서 때로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자각이 생기면 괜히 찜찜한 마음까지 들기도 한다. 먹어야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오후 3시에 졸린다면? 달걀을 먹어라

흰자 단백질이 정신 맑게 해주기 때문 점심식사 뒤 오후 서너 시 무렵 사무실 책상에 앉아 꾸벅거린다면 정신을 차리느라 애를 쓰게 마련이다. 이때 커피나 과자 같은 단 것에 손대지 말고 피로회복제로 달걀을 집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각종 영양소들이 정신을 맑게 해주고 칼로리를 태우는 기능을 하는 뇌…

맥주·초콜릿…나쁘기만 한 음식 아니다

골밀도 강화·심장병 예방 효과 있어 의사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초콜릿·고기 등을 많이 먹지 말라고 권한다. 그러나 이들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최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맥주 맥주에 있는 알코올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