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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 가장 극성… 차 한잔으로 예방을

  환절기 면역력을 길러라! 독감 환자 수가 한겨울인 1월보다 2월과 3월에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환절기 면역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의 독감 환자(2013년)는 2월에 8만여 명, 3월 5만 7천여 명으로 1월 환자(3만 4천여 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환절기에 면역역이 떨어지면 독감의 위험에…

당신 대변은 안녕하신가요? 대변의 건강학

  아직도 화장실에서 자신의 대변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더럽다고 변기의 물을 급하게 내리지 말고 찬찬히 자신의 대변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변의 색깔이나 형태, 출혈 등에 신경쓰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치질, 변비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헬스 플랜과 함께 대변과 건강의 상관…

굴 하나만 먹어도…아이 키를 키워주는 음식들

최근 어린이의 키 크기를 위해 각종 운동을 권유하는 부모들이 많다. 어린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우선 식생활이 중요하다. 특히 성장기에는 알맞은 생활습관과 함께 키 크는데 좋은 음식들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우리 주변에 흔한 치즈를 보자. 치즈 100g에는 아연이 3.20mg 함유되어 있는데, 아연은 어린이의 성장 및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사 운동 장보기에도 최적 시간대 있다

효율적 시간 활용 방법 바쁜 일상을 유지하며 충분한 잠을 자고 균형 잡힌 세끼의 식사를 하면서 운동까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기 어렵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피트슈가(Fistsugar)에 따르면,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는 최적의 시간은 정해져…

2월이 가기 전에 맛봐야 할 음식 5가지

환절기 건강 위해 섭취 2월도 벌써 반이 지났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으로 조금 있으면 봄의 소식이 들려 올 것이다. 이런 환절기에는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싱싱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음식을 먹는 게 좋다. 그렇다면 지금 맛봐야 할 제철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채소류로는 우선 우엉이 꼽힌다. 우엉에는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카카오 많고 열량 적게…초콜릿 고르는 법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 선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식품안전을 총괄하는 ‘국민건강서’가 초콜릿을 올바로 선택하는 팁을 소개했다. 초콜릿은 고열량, 고지방 식품으로 100g의 다크 초콜릿에는 각설탕 27개 분량에 해당하는 546kcal의 열량과 지방 33.3g이 들어 있다. 또한 헤이즐넛 초콜릿은 100g당 552kcal의…

추운 지역에 살수록 비만 확률 높아

  비만 세균 장내에 많아 추운 지역에서 살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부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더 낮은 북부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비만과 관련된 뱃속 미생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위도 상 북부에 위치한 스웨덴에서부터 남반구의 말라위에 이르기까지 23개 지역의 1020명을…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과일 채소 섭취법

  요즘 ‘건강 100세’를 위해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을 것이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과일은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줄 수 있고 섭취열량을 쉽게 줄일 수 있어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채소와 과일을 무작정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대한비만학회와…

여성의 ‘묘약’ 깨, 볶은 뒤 빻아 먹어야 효력

  몸에 좋은 견과류 이야기가 나오면 호두나 땅콩, 아몬드를 꼽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영양 면에서 무시못할 견과류가 바로 깨 종류다. 흔히 아주 작은 것을 말할 때 ‘깨알’과 비교하지만 건강에 도움되는 각종 성분은 큼지막한 과일이나 채소를 능가할 수 있다. 깨에는 특히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의 일종인 리그난(Lignan)이 들어…

놀라운 조상의 지혜… 부럼과 오곡밥의 효능

  치매 예방, 소화기에 특효 14일은 대표적 세시 명절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이다. 대보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부럼과 오곡밥이다. 부럼의 대표 음식은 땅콩, 호두, 잣, 은행 등이다. 이런 부럼에는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치매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는 올레인산과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발뒤꿈치가 ‘쩍쩍’…굳은살 올바른 제거법

  전용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 써야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발뒤꿈치가 쩍쩍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목욕탕에서 발뒤꿈치를 피가 나도록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에 각질을 손톱으로 뜯어냈다면 이 때 발 건강은 위험한 상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각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입속 마르고 입술 갈라지며 잇몸에선 피가?

  웃을 때 보이는 이가 진주처럼 하얗고 말할 때 입안에서 나는 냄새가 역하지 않다면 구강 청결에 신경을 잘 쓰고 있는 편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특히 치아 건강은 칫솔 및 치실 사용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닦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실하게 칫솔질을 해도 구강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입안에 생긴 질환이 치아나 잇몸…

피부가 팽팽… 얼굴색 좋아지게 하는 식품들

  비타민C·단백질 등 풍부 주름살이 없고 팽팽한 얼굴은 아름다움의 기본 조건이다. 그런데 먹으면 얼굴색이 더 좋아지는 음식이 있다. 이 음식들은 주름이 덜 생기게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현상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얼굴색이 좋아지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당근·붉은 피망=이 두 채소에는 비타민C가…

우유 대신 두유를 먹는다면 이건 조심

  우유 대신 무엇을 먹어야 하나.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따라 우유 대체품으로 대두유 등을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두는 콩의 한자어로 콩과식물 중 가장 영양분이 많고 소화하기 쉬운 식품이다. 콩에는 단백질이 40%, 지방 18%, 섬유질 3.5%, 회분 4.6%, 펜토산 4.4%, 당분…

“칼로리 너무 따지지 마라, 뇌가 알아서 한다”

  건강한 식단이 우선 매일 몇 칼로리를 먹는지 집요하게 강박적으로 계산하면 오히려 음식의 균형이나 영양에 소홀해져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거나 현 상태를 유지할 목적으로 숫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체중계로 측정한 자신의 몸무게와 매일 섭취한 칼로리의 양이 바로 그것이다. 근육과 지방의…

젊음 지켜주는 땅콩, 보관은 껍질채로

  땅콩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땅콩에는 단백질, 탄수화물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비타민, 무기염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지방 가운데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백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매일 42.5g 이상의 땅콩을 먹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주말 체중 일시 증가 두려워 말라

  살빼기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몸무게가 감소하거나 정체 상태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주말만 되면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주말에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체중 주기의 일부분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 평일에는 몸무게가…

맏아들, 심장병·당뇨병 위험 더 크다

  출생 순서가 신진대사에 영향 형제들 중에서 첫째로 태어나면 동생들에 비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이 과체중인 남성 5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40~50세인 이들의 체질량지수(BMI)를 재서 첫째인 경우와 둘째인 경우를 비교했다. 또 당뇨병 발병을 억제해주는…

힘 ‘불끈’, 정신 ‘번쩍’…놀라운 별식 4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또 적당히 잘 먹으면 지방을 태울 수 있고, 그 결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음식도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최근 정신과 몸을 놀라울 정도로 다르게 만들어 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외국 음식이기는 하지만 요리 재료를 구해 별식으로 한번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힘…

출격 금벅지…당신도 허벅지 키워야 하는 이유

‘금벅지 삼총사’ 이상화·모태범·이승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4개 이상을 따내 3개 대회 연속 톱 10에 진입하는 것이다. 금메달 후보 중에는 빙상 삼총사인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이 있다. 4년 전 밴쿠버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던 이들에게는 ‘금벅지’, ‘메달벅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