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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스트레스 날려주는 음식 5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 봉지를 뜯는 건 좋은 버릇이 아니다. 치킨 같은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어떤 게 도움이 될까? 미국 '헬스닷컴'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오렌지 =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머리가 멍하고,…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7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은가? 자꾸 감기에 걸리나? 먹는 것도 없는데 자꾸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숙면 = 잠을 설치면 신경질이 난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기운이 떨어지고, 직접적으로 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 먹어도 될까?

요거트에는 위장 건강에 기여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잔뜩 들어 있다. 영양학자 케리 간스에 따르면, 칼슘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문제는 몸에 좋다는 말에 솔깃해서 12개들이 포장을 사다 놓고 유통 기한을 넘기기 쉽다는 것. 유통 기한이 지난 요거트, 바로 버려야 할까? 아니면 먹어도 괜찮은 걸까? 상한 요거트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미국 ‘위민스…

‘봄의 맛’…도다리 쑥국 끓이는 법

대기 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수도권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는 무려 26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푸릇한 봄나물들이 밥상을 장식한다. 하지만…

우리 가족 면역력 챙기기…가정의 달 ‘비타민B’ 선물하세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다. 낮기온은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지는 데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은 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면역력 ‘쑥’ 높이는 생활습관

4월 말답지 않게 쌀쌀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다. 아침 기온 대관령 영하 2도, 파주 0도, 서울도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서울 9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8~10도가량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다. 막바지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금요일부터 풀릴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를…

소금, 설탕... 과하면 면역력 해치는 식품들

코로나 사태는 면역력을 일상의 화두로 만들었다. 면역력을 튼튼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인 생선,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살코기... 좋은 음식을 챙겨 먹을 것. 반면 위험한 음식은 멀리 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할까? 미국 '헬스 닷컴'이…

코로나 시대, 집밥의 원칙 5

코로나 19 사태로 일상이 깨졌다. 개학은 언제 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제나 끝날까? 불안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건강을 위해 어떤 원칙이 필요한지, 또 면역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다. ◆ 식단 = 하루 세 끼를 꼬박…

춘곤증 물리치는 봄나물, 건강하게 즐기려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은 꽤 쌀쌀하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영하로 내려간 곳도 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와 대구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오늘의 건강= ‘춘곤증’의 계절이…

[이태원 박사의 콩팥 이야기]

만성콩팥병 환자 “도대체 무엇을 먹으란 말이냐”

예전의 유행가 가사에 이런 구절이 있다.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이 구절의 ‘아 어쩌란 말이냐’를 ‘아 무엇을 먹으란 말이냐’로 바꾸면 만성콩팥병 환자가 담당의사에게 흔히 하는 하소연이 된다. 싱겁게 먹으라고 해서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음식에 간을 거의 안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것만이 아니다.…

조부모가 키운 아이, 비만 위험 ↑ (연구)

조부모 손에 크는 아이들은 비만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중국 상하이 대학교 등 연구진은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8개 국가에서 나온 논문 23편을 비교 분석한 결과, 조부모가 키우는 아이들이 과체중 또는 비만할 확률이 30%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부모는 손주들에게 사랑을 퍼붓고 지혜를 전수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쉰 목소리…‘역류성 인후두염’일 수도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크게 소리를 지른 적도 없는데 목이 잠기고 목소리가 거칠어질 때가 있다. 만약 기침과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고 평소 과음, 과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후두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역류성 인후두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여…

가벼운 화상, 찬물로 식히는 법

커피를 마시다 다리에 쏟았다. 앗, 뜨거워! 벌떡 일어났다.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 화상을 입었을 때는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가벼운 화상이라면 우선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식히는 게 중요하다. 가벼운 화상이란 뜨거운 것에 닿아 벌겋게…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연구)

얼굴 홍조, 우울감, 다한증 등 갱년기 여성을 괴롭히는 증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불면증도 그중의 하나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 견과류 같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면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웨인 주립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갱년기 여성 77,860명을 대상으로 불면증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빵 많이 먹으면 불면증 오나? (연구)

탄수화물과 설탕 섭취가 많으면 불면증을 겪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60대 중반 여성 5만여 명을 대상으로 3년간 곡물 및 설탕 섭취량과 수면의 관계를 살폈다. 흰 빵 등 정제한 곡물로 만든 식품과 설탕 섭취가 많은 사람이 불면증을 겪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진은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호르몬 분비를…

칫솔 먼저? 치실 먼저?

간단해 보이지만 학계에서도 이견이 분분한 문제에 관해 미국 ‘멘스 헬스’가 치의학계의 의견을 정리했다. 우선 최신 연구에 따르면 치실을 먼저하고, 칫솔질을 나중에 하는 게 좋다. 지난해 이란 마슈하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실험에 따르면 치실 후 칫솔질을 했을 때, 반대 순서보다 플라크가 더 많이 감소하고 치아 사이에 치약의 불소 성분이 더 높은 농도로…

매운 고추 먹으면 심장마비 위험 ↓ (연구)

일주일에 네 번 고추를 먹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지중해 신경의학 연구소(Istituto Neurologico Mediterraneo)가 2만3,000명의 참가자를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고추를 한 주에 네 번 이상 먹는 사람은 심장마비로 조기 사망하는 위험이 40% 낮았다. 고추의 이런 작용은 식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