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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뱃살 줄이는 데 좋은 여름 채소 5가지

비타민, 섬유질 등 풍부 엽산이나 레스베라트롤, 베타인 등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복부에 지방을 저장시키는 신체의 작용을 감소시킴으로써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채소들이 있다.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이 이런 여름 채소 5가지를 소개했다. ◆방울토마토=94%가 수분으로 칼로리가 아주 낮아 다이어트…

함께 먹으면 놀라운 효과… 식품 궁합 6가지

건강을 위해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등 영양소가 풍부한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식품을 함께 먹어 맛은 물론 영양학적인 효과가 더 커지는 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같이 먹으면 체중 감소와…

유방암 급증… 폐경 전후 특히 조심을

술, 지방 섭취도 줄여야 국내에서 유방암이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는 2009년 약 8만7000명에서 2013년 12만3000명으로 매년 1만 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방암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이유로는 서구화 된 식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꼽히고 있다. 지방 섭취의…

“나는 멋져” 몸매 만족 여대생 11.5% 불과

체중조절에 나선 여대생의 48.7%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은 일시적 단식(23.9%)ㆍ운동(17.3%)ㆍ간헐적 다이어트(6.1%) 순이었다. 또한 다이어트를 고려 중인 여대생은 절반 가까이가 3~5㎏의 체중 감량을 희망한 반면, 비만 여대생의 82%는 “체중을 9㎏ 이상 빼고 싶다”고 기대했다.…

히포크라테스가 식전에 먹으라고 한 것은?

건강한 음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요리가 바로 샐러드다. 싱싱한 채소를 가득 담은 샐러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샐러드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로마제국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잎채소를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소금, 오일 등을 드레싱으로 첨가해 먹기 시작한 것이다. 샐러드의…

왜 똑같이 먹고도 누군 살찌고 누군 안 찔까

동일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현상태를 잘 유지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이는 특정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호르몬 이상이 체중 증가의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호르몬으로는 인슐린, 갑상선 자극 호르몬 등이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그밖에도 몇…

논문 150편 분석해보니… 장수 식습관 4가지

장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는 비결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수하는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현재 대표적인 장수 지역으로는 그리스 이카리아섬, 사르데냐섬 고랭지, 일본 오키나와, 미국 로마 린다…

아삭 풍뎅이, 치즈맛 파리… 요지경 식용곤충

지금 먹고 있는 것을 마음껏 먹지 못하게 될 때, 인간은 과연 무엇을 먹어야 할까?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인구 폭발로 인해 앞으로 식량난은 피할 수 없는 재앙이다. 이에 곤충이 그 대안 식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역겨움은 접어두자. 화려한 메인 곤충 요리가 등장하고, 후식으로 곤충 케이크, 곤충 쿠키, 곤충 주스를…

몸에 나쁘다고? 그래도 먹어야 할 식품 4

골밀도 강화·심장병 예방 효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나 고기 등을 많이 먹지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맥주=맥주에 있는 알코올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액체로 된 빵… 나를 그냥 술로 보지 마라

●정은지의 식탁식톡 (15) / 맥주 뭔가가 정말 딱 어울리거나 좋을 때 저절로 나는 청량감 있는 소리 있잖아요. 그 감탄사~! 사람들은 저를 마시면서 딱 그런 소리를 내요. 꿀렁꿀렁~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키면서 쏟아내는 그 외마디! 맞아요~ 그 소리! “캬아~!” 바야흐로 저와의 만남이 한층 무르익기…

다이어트가 별건가? 이렇게 해보세요

다이어트 방법은 알지만 실천이 어려워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자신과 조금이라도 더 맞은 운동 방법이 없는지 검색해보기도 하고,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끊임없이 읽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 없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조절은 가능하다. 다이어트를 힘들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라는 것이다.…

지글지글… 돼지고기 제대로 굽고 즐기는 법

나들이하기 좋은 봄에 모꼬지 나선 대학생과 캠핑족들이 꼭 챙기는 먹거리 중 하나가 돼지고기다.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육류로 꼽힌다. 국민 한 사람이 연간 소비하는 돼지고기 양만 20kg에 이른다. 나들이 철을 맞아 돼지고기를 잘 고르는 방법과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돼지고기는 곡류를 많이 먹는 우리 식생활에서…

다이어트에 짱! 포만감 높은 식품 8종류

칼로리 섭취량 감소시켜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대신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과 섭취 요령을 소개했다. ◆물=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세계 5대 장수 마을, 뭘 어떻게 먹고 있나

‘더 블루 존스 솔루션’이라는 책에는 건강하게 100세 이상 장수하기 위해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 블루존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지역을 뜻한다. 책의 저자인 댄 뷰트너는 전 세계에서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 5곳을 중심으로 뭘 먹고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사를 했다.…

대사증후군, 男과 달리 女는 학력이 큰 변수

대사증후군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높은 열량 섭취에도 불구하고 운동량이나 활동량은 적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교육수준 낮은 여성에서 유병률 높아 여성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환자 수의 비율)은 교육 수준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대장암 10년 새 2배로… 생강 먹으면 “예방”

장내 염증 감소시켜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의하면 2013년 기준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합친 한국인의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42.7㎏이었다. 한 사람이 하루에 고기 약 117g을 먹은 셈이다. 이처럼 고기를 많이 먹는 인구가 늘면서 관련 질병도 따라 늘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

못 말리는 밀가루 중독…. 담배, 술만큼 위험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1) 지나친 탄수화물도 모자란 탄수화물도 모두 건강에 해롭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혈당으로 분해해서 당을 공급하므로 급작스런 문제는 없다. 그러나 혈당조절능력이 떨어지는 당뇨환자들의 경우 저혈당상태가 되면 간과 근육에…

운동하기 힘들다? 대신 이 3가지 해보라

뚜벅뚜벅 걷고 또 걸으면... 달리기가 정말 싫은 사람이 있다. 헬스클럽 등에서 운동하려면 너무 번거로워 집에서 하려고 하지만 실내 공간이 협소해 이마저 여의치가 않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을 하기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이 운동 대신 하면 운동 만큼 건강에 좋은 방법…

오래 앉아서 일하면 대장암 위험 2배

직장암 확률도 44% 높아져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른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으로는 음식, 유전, 대장질환, 육체적 활동, 연령 등을 꼽을 수 있다. 육류와 저 섬유소, 가공 정제 식품, 알코올, 탄 음식 등은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수면 부족이 비만을 불러오는 이유

살이 찌는 여러 원인을 꼽을 경우 수면 부족이 꼭 들어간다. 비만 전문의들은 운동부족이나 과식, 음식 외에 잠이 모자라면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수면 부족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 스트레스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진 사람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다. 만성 스트레스로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