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젊은 성인기의 경우...활발한 운동보다 좌식 습관에 따른 염증 감소효과 더 커
염증 줄이는 데는…‘가벼운’ 운동이 더 효과적?
앉아 지내는 습관(좌식 습관)으로 생기는 몸 안의 염증을 줄이는 데는 가벼운 신체활동이 중등도 이상의 활발한 신체활동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또 아동기에서 젊은 성인기(청소년기)로 넘어가면서 앉아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등급은 낮은 편이지만 염증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대∙엑서터대와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 공동 연구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