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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일상 음식, 동안과 노안 결정에 큰 영향...

동안 VS 노안...뭘 먹느냐 차이?

더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같다. 부쩍 늘어난 주름과 축 처진 턱살, 넓어진 모공은 원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한다. 피부과 시술을 받긴 무섭지만 또래보다 젊어 보이고 싶다면? 오늘부터 식습관을 바꿔보자. ◆ 노안 유발하는 나쁜 음식 오후 2시, 점점 눈이 감겨온다. 해야 할 업무는 잔뜩 인데....직장인의 구세주 커피가 있다.…

식단을 통해 적절히 섭취하면 보충제 따로 필요 없어

적혈구 변형?...생각보다 중요한 비타민 B12

코발라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12는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고, 적혈구 형성 및 DNA 합성에도 쓰인다. 뼈 건강, 에너지, 정신건강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B12는 우리 몸이 직접 생산하지 못해 균형잡힌 식사나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한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비타민 B12 권장섭취량은…

극심한 피로, 우울 증상 등

“잠이 부족하다” 알리는 징후 9

잠이 모자람, 즉 수면 부족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고혈압, 비만, 우울증, 면역력 약화, 기억력 퇴화, 호르몬 생산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수면 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개선을 해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수면 부족을 알려주는 증상을 소개했다.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진다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오늘의 건강]

요거트 VS 그릭요거트, 어떤 차이 있을까?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또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장…

'후종인대 골화증'은 습관이나 마사지에 의해 악화될 수 있어

목 '뚜둑' 스트레칭, 팔과 다리 마비부른다? 

평소 ‘뚜둑’ 소리가 날 만큼 습관적으로 목을 좌우로 꺾는 사람이 많다. 굳어 있던 근육과 관절이 풀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껴 과격한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하지만, 평소 만성적인 목 통증이 있다면 목뼈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팔과 다리 마비까지 불어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목뼈(경추)에 있는 후종인대가 단단해지고 커지는 '후종인대…

심장병 예방 등에 도움

이집트 왕도 계피?...몸에 좋은 과학적 이유

계피는 항산화제를 비롯한 유익한 화합물이 풍부하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혈당 조절, 심장병, 염증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계피는 수천 년 동안 뛰어난 약효로 귀하게 여겨져 온 향신료다.  현대 과학은 계피 성분이 건강에 어떤 식으로 도움을 주는 지를 밝혀내고 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계피의 건강상 이점들을 최근 소개했다.  1.…

인지 능력 감퇴 속도 늦춰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 6

나이 들어서도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몸과 함께 머리도 늙는다. 45세가 25세의 기억력과 감수성을 당하지 못한다. 적극적으로 생활한다면 두뇌 능력의 감퇴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식단 조절 중년의 비만은 노년의 치매로 연결되기 쉽다.…

오늘의 건강

'빙의'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을까?

오늘(11일) 낮 기온은 최고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다. 주말 전국의 비소식을 앞두고 차차 구름이 끼며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축기 혈압 150 넘지 말고, 이완기 혈압 90 넘지 말아야

코로나19 위중증 막는 혈압수치는?

코로나 위중증 위험을 줄여줄 혈압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고혈압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사망의 위험을 높이는 심각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7월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고혈압》에…

복부 비만... 대장암 등 13개 암 발생과 관련

‘허리둘레’가 ‘이 암’ 위험 53% 높여.. 해결책은?

허리둘레로 뱃살(복부비만)을 진단한다.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 허리둘레는 양발을 25~30cm 정도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로 측정한다. 측정 위치는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 지점이다. 허리둘레로 대장암 위험도를 알 수 있다. 뱃살을 뺄…

'○kg'만 살쪄도 무릎은 스트레스 (연구)

약 5kg(11파운드)만 살이 쪄도 무릎 관절에 가하는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시대 공중보건 및 예방의학대학 연구진은 체중 증가와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조사한 20여 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5kg 가량 체중이 증가할 경우 여성의 무릎관절치환술 가능성은 34%, 남성은 25% 높아졌다고 국제비만회의(The…

까만 껍질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가 핵심

탈모, 혈전, 염증에.. 흑미, 검은콩 먹으면 어떤 변화?

검정색을 띠는 블랙푸드(black food) 중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많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이 대표적이다. 검은콩은 일반콩과 같이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까만 껍질에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검은쌀(흑미)도 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이 ‘블랙푸드’를 자주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 흑미의 주목할 성분들...…

소고기보다 철분 함유량 높은 식품 9가지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운반하고, 적혈구 생성과 신진대사를 돕는다. 철분이 부족하면 몸이 피곤하고 늘어지거나 춥게 느껴지기도 한다. 철분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음식이다. 여성은 하루 18mg, 남성은 8mg 정도의 철분을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단, 채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권장량보다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우리 몸은 동물성 제품에서 철분을 더…

[오늘의 건강]

남성도 40~50대 이후부터 갱년기…자가진단법은?

오늘(10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 남성은 여성과 같은 폐경이 없지만, 40~50세 이후부터는…

세끼 식사가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더 좋아

한끼는 굶어? 세끼 ‘소식’이 최선.. 혈관 지키며 살 빼는 법

바쁜 아침에는 식사를 건너뛰기 쉽다. 과일 한 조각 먹지 못하고 일터로 나간다. 하루 두끼 식사하는 비율이 삼시 세끼 식사보다 많다는 조사가 간혹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만 예방과 건강에는 역시 삼시 세끼를 먹어야 한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 젊은 층은 하루 두끼, 40세 이상은 세끼 비율 높아 학술지 대한가정의학회지…

ADHD있는 성인, 심장도 안좋다 (연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하 ADHD)가 있는 성인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및 외레브로대 연구진은 제2당뇨병, 비만, 흡연, 수면 문제, 정신장애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 외에 ADHD가 독립적으로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지 밝히는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배, 사과 등 제철 과일 등 17종…암 예방에 좋은 식품 진면목

암 전문가 냉장고 열어봤더니…‘무지갯빛’ 항암식품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좋다는 식품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너무 많아 훑어보기도 쉽지 않을 정도다. 암 환자를 진단, 치료하는 전문의와 영양사 등 암 전문가들은 평소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어떤 음식을 즐겨 먹을까? 영양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무지개를 먹어라(Eat the rainbow.)”라는 말을 흔히 쓴다. 미국 휴스턴…

수면과 혈당 수치, 밀접한 관계

잠 못자면 혈당도 치솟아…"운동·영양제만큼 중요"

흔히들 혈당수치는 음식과 깊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면도 혈당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혈당 역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 질 나쁜 수면은 혈당을 높이고, 반대로 높은 혈당은 수면의 질을 낮추면서 '악순환' 고리를 만들 위험이 크다. 미국 클리블랜드 의료 센터의 내분비학자 그레그 파이먼은 "충분하지 않은 양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밤, 낮에 관계 없이 식사 후 활동량 적으면 지방 축적 효소 증가

살 덜 찌는 식사법 원리는?...몸 움직임이 관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확 찌는 사람이 있고, 덜 찌는 사람이 있다. 음식량도 비슷한데 왜 그럴까? 체질 탓일까? 이럴 때 몸의 움직임(신체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와 식사시간을 파악해 보자. 활동량이 적은 늦은 밤에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찌는 것과 비슷하다. 살 덜 찌는 나만의 식사법은? ◆ 밤에 음식 먹었더니... 지방 축적…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만성 콩팥병 위험 높여

나쁜 공기 마시면…폐 외에 ‘이것’도 망가져

나쁜 공기를 마시면 만성 콩팥병(신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중과기대 연구팀이 초미세먼지 등 4대 대기오염 물질과 만성 콩팥병 발생 위험, 유전적 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다. 4대 대기오염 물질은 초미세먼지(PM2.5 : 지름 2.5㎛ 이하먼지), 미세먼지(PM10 : 지름 10㎛ 이하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