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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폐질환 4가지 증상과 대처법

폐(허파)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폐와 관련한 질환은 크게 폐렴,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등 4가지 있다. 이런 폐질환의 원인으로는 흡연과 매연, 미세먼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꼽힌다. ‘웹 엠디’,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4가지 폐질환 증상과…

달게 자고 싶다면 지켜야 할 규칙 10가지

‘죽으면 실컷 잘 수 있다.’  아마 잠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말일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이렇다. ‘자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그것도 곧. 잠이 부족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의 침입에 제대로 맞서 싸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병에 시달리거나 때…

장미의 계절에 폭염주의보!

만개한 장미 꽃잎이 ‘계절의 여왕’을 알리지만 꽃잎들이 선명하지 않다. 꽃잎에 내려앉은 미세먼지 때문. 아침에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쓰고 나서야겠다. 일교차 더 벌어져서 낮에는 어제마냥 덥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이 30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 광주에서는 어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5월의 폭염특보라니!…

손톱에 세로줄 생기면 간 건강 위험신호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 간의 무게는 1.2~1.5kg에 달한다. 음식물의 소화 작용 뿐 아니라 탄수화물의 대사,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고 독소를 분해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균을 죽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데, 상당한 손상이 있기 전까지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깨, 등에 발생한 ‘담 결림’…혹 목 디스크?

직장인 유모씨는 업무 특성상 컴퓨터 및 휴대폰을 오랜 시간 사용한다. 이로 인해 두통과 등 결림 등 일상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이었고 증상이 금세 사라졌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내왔다. 그런데 최근 등에 담이 온 것 같이 결리고, 아픈 증상이 이틀 이상 지속되더니 급기야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지인의 부축을 받아…

살 빼고, 근육 만들고…효과적인 실내운동 5

과학자들은 최소한의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줄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푸시업)은 전형적인 근력 운동 방법 중 하나다. 팔굽혀펴기는 가슴과 어깨, 팔, 심지어는 복부…

마블 영웅들, 히어로는 비만, 히로인은 저체중(연구)

토르, 블랙 위도우 등 마블의 슈퍼 히어로의 체형에 관한 연구가 나왔다. 미국 빙햄턴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마블 만화 속 슈퍼히어로들의 체형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평균적으로 비만이었으며, 여성은 저체중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마블이 발간한 만화책 속 캐릭터의 체형을 분석, 체질량 지수(BMI)를 추정했다.…

협심증 진단, 서양 남성 기준...국내 현실과 달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협심증 증상의 남녀 차이를 규명한 국내 최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협심증은 심근경색으로 진행돼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인데, 가슴이 아파 병원을 내원한 환자 중 상당수는 대상포진, 근골격계질환, 호흡기질환, 정신질환 등으로 흉통이 나타난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감별이…

김혜자 열연 '눈이 부시게'... "치매 향한 편견 사라지길"

김혜자의 수상 소감이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드라마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했던 김혜자는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혜자는 수상소감에서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던 내레이션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대본을 찢어 왔다"며 글을 읽었다. 김혜자는…

커피 섭취량↑, ‘비타민 B’ 감소 및 대사성 질환 발생 위험 증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요즘 피곤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5.0%가 ‘피곤하다’고 답했고,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절반 이상이 ‘커피 등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흐리지만 맑은 날... 둔치 달려볼까?

벌써 한 해의 1/3이 지나갔네. 구름 낀, 사월의 마지막 날. 아침 최저 6~14도, 낮 최고 16~25도로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쑤~욱 오른다. 서울은 낮 23도로 어제보다 7도 더 높아진다는 기상청 예보. 하늘은 흐리지만, 미세먼지는 적어서 가슴 활짝 펴고 크게 숨쉬기에 좋겠다. 집 부근 둔치나 공원에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계속되는 쉰 목소리,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목감기 등의 이유로 목이 쉬어서 쉰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쉰 목소리가 일시적이 아니라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바로 두경부암 때문이다. 두경부암이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머리에서 가슴 윗부분까지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구강암, 후두암,…

멋진 몸매로 가꾸려면…여성의 체형별 운동법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의 체형과 이에 따른 맞춤 운동을 소개했다. 1. 사과형 사과 체형의 여성들은 가늘고 날씬한 다리를 가진 반면 상대적으로 몸통과 팔 부위에는 지방이…

대나무처럼 뻣뻣하고 아픈 허리, '강직성 척추염' 의심

아침 시간 잠에서 깰 때마다 허리 혹은 엉덩이 부위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막상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사라진다. 이로 인해 방치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상태가 나빠진다. 강직성 척추염이 그 원인이다. 이는 허리를 움직이고 구부리는데 사용하는 관절이나 인대에 염증이 생긴 척추관절질환이다.…

삶 자체가 투쟁...근육병 자매 '편안한 호흡' 되찾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앞이 캄캄해졌다. 아무리 힘을 줘 가슴을 부풀려 봐도 굳어버린 몸은 움직임을 거부했다. 뻐근한 가슴, 흐릿해져 가는 의식 사이로 울먹이는 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니..."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가 중증호흡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1000번째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기관 절개 없이…

구본임 비인두암으로 별세.."코 내시경으로 조기발견"

배우 구본임이 1년여의 비인두암 투병 끝에 21일 별세했다. 향년 50세니 너무 아까운 나이다. 고 구본임은 암 말기가 돼서야 비인두암인 줄 알고 뒤늦게 치료를 시작했다고한다. 비인두암은 인두암의 일종이다. 인두는 두경부(머리와 목)의 한 부분으로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고 입에서 내려온 음식물이 식도로 내려가는 중간 통로…

다나, ‘82kg→62kg’ 감량 성공…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은?

가수 겸 배우 다나가 2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다나의 체중관리를 컨설팅한 업체는 다나가 82kg에서 62kg으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나는 지난해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를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인과 결별, 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계단 잘 오르면 장수에 도움..“내려올 때가 문제"

지난 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총회에서 발표된 논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단 오르기 등을 통한 근력 운동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동 의학 클리닉인 ‘클리니멕스’ 연구팀이 41~85세 3900여 명을 대상으로 …

"타투, 잉크가 위험하다"..문신에 앞서 살펴야 할 충고 3

여름이 다가오면서 어깨나 발목, 귀밑 같은 곳에 문신을 하면 어떨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문신을 생각하는 경우, 대개 어떤 스타일로 할까를 먼저 고민하지만, 그 보다 앞서 짚어보아야 할 것은 위생 문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이 문신에 앞서 귀기울여야 할 전문가들의 충고를 정리했다. ◆ 잉크가 문제다 = 문신을 한 직후, 해당 부위가 아프고 붓는…

[이윤희의 운동건강]

운동은 ‘치킨’시킬 때처럼...무산소-유산소 절반씩 해야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 하자! 라는 경향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삶에 필수가 되었다. 누구나 다 공통된 마음이다. 왜 하냐고 묻는 사람보다는 어떻게 하느냐? 언제 하느냐? 얼마큼 하느냐? 가 운동의 주된 관심사이다. 그만큼 운동은 우리네 삶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다 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무병장수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