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뷰틀러, 줄르 호프만, 랠프 스타인맨
노벨 생리의학상, 면역체계 연구한 3인 수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연구한 미국의 브루스 뷰틀러(54·스크립스
연구소 유전학 부장), 프랑스의 줄르 호프만(60·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책임자, 캐나다 출신의 랠프 스타인맨(59·록펠러대 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노벨위원회는 3일 “이들의 업적은 감염, 암,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