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GP들에 의해 여러번 무시된 암 증상...이후 림프종과 백혈병으로 사망한 소녀의 사연
"어깨 통증이 가방 탓?"...의사 6명 '암 증상' 무시해 17세 사망, 무슨 일?
밝고 활기찼던 10대 소녀가 몇 주동안 계속되는 암 증상에도 불구하고, 그를 진료 본 6명의 의사가 줄줄이 증상을 무시하다 이후 림프종과 백혈병을 진단 받고 사망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연은 영국에서 2020년 비슷한 사례, 즉 의사들이 여러 번 증상을 무시하다 사망에 이른 제스 브래디에 의해 촉발된 '제스 법(Jess's Law)' 추진에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