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손발이 전과 다르게 커진 영국 40대 여성...결국 뇌하수체에 오래된 종양 발견돼
"코가 왜 커지지?" 英여성 코손발 커지게 한 '이 병'...뭐길래?
코와 발이 점점 커지고, 손가락이 굵어져 병원을 찾은 영국 여성이 뇌하수체종양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47세 트레이시 햄튼은 2016년 8월 몸의 변화를 느꼈다. 당시 트레이시는 “거울을 보며 코가 자라나고 있다고 느꼈다. 발 사이즈도 커지고 손가락도 굵어져 결혼반지가 맞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