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감정이 줄고, 불안증상이 증가하고, 감정표현 능력 감소
평소보다 1~2시간만 못자도…감정 제대로 표현 못해
평소보다 한두 시간 잠을 덜 자는 것이 사람의 감정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심리학회지 《심리학회보(Psychological Bulleti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지난 50년간 154개의 수면 연구를 분석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