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에 이어 왕세자빈까지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암 진단...항암 화학치료 초기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왕세자 측인 켄싱턴궁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런던에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직접 밝혔다.
왕세자빈이 암 발견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2월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