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날 인터뷰] 명지병원 박중원 교수
"당뇨도 간암 원인"...조금 배고프면 암 걱정 줄어든다
"암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에요. 1~2개월 조심한다고 예방되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암만큼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한 병은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간암은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코메디닷컴은 30년 넘게 간암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박중원 교수를 만났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