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술 받으면 약물치료 받는 경우보다 인지장애 위험 36% 감소
심장 리듬 되찾았더니 치매 위험 ‘뚝’ ↓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심방세동 환자가 카테터 절제술을 받으면 심장을 정상 리듬으로 되돌릴 뿐 아니라 정신적 쇠퇴와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27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미국 신경과학회(AAN)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매사추세츠대 챈 의대(UMass Chan)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