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보다는 잠 잘 때 나는 땀에 힘들어하는 이들 많아
'수면장애'까지 일으켜…갱년기 최악 증상은?
갱년기 여성이 뽑은 최악의 증상은 열이 나고 열감이나 그로 인해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보다 밤에 잘 때 땀이 나는 증상(야간 발한)인 것으로 조사됐다.
12~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갱년기학회(NAMS) 연례 회의에서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고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는 보도했다.
연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