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규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팀 분석...교육 수준이 더 큰 영향
"교육·소득 수준 낮으면 심뇌혈관 질환에 취약"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덕규·노지웅·배성아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최동훈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