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활기찬 이야기 동감 불러 일으켜
뚱뚱한 아이, ‘활기찬 뚱보’ 책 읽어 살 뺀다
소설 속 활기찬 뚱보 주인공의 모습이 비만 어린이에게 동감을 일으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게 해 결국 살을 빼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건강생활 프로그램 담당 소아과 전문의 사라 암스트롱박사는 9세에서
13세 사이 비만소녀들을 대상으로 뚱보 소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소설을 읽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체중조절에 어떤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