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당 16명꼴로 절대수치 낮지만 상대적 위험 45% 높아져
비만 수술이 뇌전증 유발한다? (연구)
체중감량 수술을 받으면 뇌전증(간질. 뇌 신경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나타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캐나다 웨스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