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면역_면역력

남들이 안볼 땐 ‘부비부비’ … 곰의 사생활

  ‘곰의 사생활’이라는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캐나다 앨버타주 국립공원 관계자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영상은 숲속의 야생동물들이 큰 나무 곁을 지나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어 곰 한마리가 나무에 등을 대고 긁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러자 다른…

몸에 좋은 아사이베리, 제대로 고르는 법

  바야흐로 100세 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가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듯 다양한 건강정보 프로그램 제작이 한창이다. 특히 지난 6월 대표적인 건강정보방송 KBS비타민 대장암 특집편에서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아사이베리가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는데,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건강식품 중의 하나가 바로 아사이베리이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재치 넘치는 ‘여고개담’…당신에게 맞는 개는?

가끔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기발한 제목이 눈에 띈다. 한 영상에 붙어 있는 ‘여고개담’이라는 제목도 그 것이다. 집안 거실에 있던 강아지가 카메라를 향해 점점 다가오다가 렌즈 바로 앞까지 바짝 얼굴을 들이댄다. 이 모습이 영화 ‘여고괴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며 한 네티즌이 ‘여고개담’이란 제목을 붙였다. 재치있는 제목에 댓글이 넘쳐났다. “여고괴담은…

자세히 보면 무서운 ‘전공 살린 프러포즈’

요즘 연인들은 프러포즈도 학교의 전공을 살려 하는 모양이다. 인터넷을 보니 ‘전공 살린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의 이니셜과 함께 ‘HJ♡SH 우리 결혼 하자’라는 프러포즈 문구가 동그랗고 투명한 그릇 안에 들어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단일 클론 항체, 노로바이러스 퇴치 가능성

  단일 클론 항체가 노로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는 25일 "최근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단일 클론 항체가 앞으로 노로바이러스 퇴치에 유효한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바이러스학저널(Journal of Virology)’ 최신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먼저 침팬지…

여자들이 특히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

잠이 부족한 여성은 피부노화를 일찍 겪게 되고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원상 회복되는 기능도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메디칼 센터 대학병원의 엘마 바론 박사 연구팀이 30~49세의 폐경 전 여성 60명의 평균 수면시간과 수면 질 지수를 조사한 후 그들의 피부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면상태가 좋지 않은 여성들은 잔주름,…

미란다커 몸매관리 비결은 아사이베리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몸매-피부관리 비결로 직접 만들어 먹는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 파우더, 고지베리, 스피루리나, 치아시드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골고루 섞어 주스를 만들어 먹는데, 특히 아사이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함께 먹으면 효과 100배” 궁합 맞는 음식들

  심장병·암 예방 등에 좋아… 맛도 좋고, 영양가로 높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하고….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함께 먹으면 이런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1+1=2’가 아니라 ‘1+1=10 혹은 100’이 되는 음식들. 미국의 폭스 뉴스가 상승효과를 내는 ‘궁합 맞는 음식’을 소개했다.…

비만 관련 호르몬 렙틴, 뇌출혈 악화시킨다

  서울대 이승훈교수·김치경 전임의 연구 국내 연구진이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염증 반응을 조장해 뇌출혈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이승훈 교수·김치경 전임의 연구팀이 렙틴의 이런 부작용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렙틴은 뇌가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게 하는 식욕억제호르몬으로 분비량이…

악성 피부암 치료, 자가면역세포가 구세주?

치명적인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melanoma)의 치료에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의대 연구팀은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면역반응을 강화시키는 백신으로 흑색종 환자 7명 중 6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줄기세포로 생쥐 몸에서 사람 간 만들었다

일본 연구팀 세계 최초 성공 일본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인간의 간으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줄기세포로 심장세포나 간세포 등 세포 단위를 만든 적은 있었지만 간과 같은 장기 자체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의학대학원의 다케베 다카노리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4일자…

한풀 꺾인 1일1식, 당뇨학회 안도의 한숨

최근 ‘1일 1식’, ‘간헐적 단식’ 열풍이 잦아들면서 대한당뇨병학회가 안도하고 있다. 1일 1식은 저혈당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당뇨병 환자가 이를 시도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는 1일 1식이 화제에 오르자 “당뇨병 환자는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요법으로 혈당조절을 하고…

다이어트 필수 닭가슴살, 얼마 먹어야 하나

매스컴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이다. 체중감량을 위해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닭 가슴살은 꼭 찾는다. 먹기에 퍽퍽하고 영양가도 없어 보이는 닭 가슴살이 왜 주목을 받을까? 이는 닭 가슴살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살빼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닭 가슴살처럼…

웃음 준 구자철 화환…유머도 요령 있어야

개그우먼 오나미가 축구선수 구자철의 결혼식에 재치 있는 화환을 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오나미가 보낸 화환에는 ‘자철아 이제 새벽에 전화하지 마. KBS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구자철 결혼식 화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결혼식 화환, 정말 재미있다", "역시…

면역 억제제 필요없는 신장 이식 첫 성공

삼성서울병원 김성주·박재범 교수 국내 의료진이 신장이식 수술 환자들이 ‘면역억제제’를 완전히 끊을 수 있는 새 치료법을 성공시켰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성주·박재범 교수팀은 2011년 12월 가족으로부터 신장과 골수를 각각 기증받아 순차적으로 이식받은 신부전증 환자…

노화방지, 성장촉진… 흑미의 놀라운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쌀’이 주목받고 있다. 백미가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곡식을 찧어 하얗게 만든 것은 보관과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영양소를 보존하는 흑미(검정쌀) 등…

현미 좋은줄 다 알지만 발아현미, 이 정도야?.

최근 현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 수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강하고 오래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현미가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현미의 효능은 이제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 몸에 좋다는 것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현미는 거친 식감이 단점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먹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국내 연구진, 루푸스 발병 새 유전자 발견

국내 연구진으로는 처음으로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해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했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이혜순(사진 오른쪽), 배상철(왼쪽) 교수팀과 카이스트 강창원 교수팀은 한국인 최초로 전장유전체 분석을 수행해 루푸스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위험인자들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암 당뇨 막아주는 검정색 슈퍼푸드 6가지

블랙베리·흑미·검정 콩… 녹색 채소는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런데 검정색 식품도 그에 못잖게 건강에 좋은 영양식품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검정색 식품의 색깔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이 성분은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코넬대학의…

설탕 너무 좋아하면 심장병 걸린다

심장근육 손상 초래 설탕 등 당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주립대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동물들을 상대로 한 실험 및 환자들의 심장 조직을 테스트한 것을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하인리히 타에그트마이어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