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당뇨

한파에 음주 하면 평소보다 심방세동 위험 '쑥'

날도 차가운데 소주 한잔? '이 병' 위험 커진다

수요일인 18일(내일) 서울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5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들어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내려갈 전망이다. 이런 추운 날씨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심방세동이다. 차가운 겨울 날씨는 심방세동의 위험을 높인다. 낮은 온도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밤에 강한 빛 노출 조기 사망위험 21~34% 높아지고, 낮에 강한 햇빛 받으면 사망 위험 17~34% 감소

"낮보다 밤에 강하면?"...'이것' 노출, 일찍 죽을 위험 높아진다고?

밤늦게까지 근무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부터 낮에는 사무실이나 집에 틀어박혀 있는 것까지, 일상에서 빛과 어둠의 관계가 역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역전된 일상으로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밤에 너무 많은 빛을 받는 것은 물론 낮에 너무 적은 빛을 받으면 평소보다 일찍…

1형당뇨병 가진 여성, 인슐린 투여에 대한 두려움과 체중 감량 목표로 인슐린 투여 중단 후 목숨 위험해졌던 사연

"살찌기 싫어서" 당뇨인데 인슐린 중단한 女 ...'이 장애' 생겨 죽을 뻔, 왜?

1형 당뇨병 환자인 여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섭식장애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에이프릴 론지(19)는 5세 때 1형 당뇨병을 진단 받았고 13세 때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당뇨다식증(diabulimia)'이라는 섭식 장애가 생겼다. 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만성염증 예방엔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등 '항염증 식단' 5종이 매우 중요

만성염증 막는 데는…역시 '이런 음식'이 직방?

염증, 특히 만성염증은 온갖 병을 일으킨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만성염증은 류마티스관절염, 심뇌혈관병, 암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운영하는 건강매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만성염증의 예방에는 건강식단의 준수 및 생활화, 규칙적인 운동, 정상체중의 유지, 스트레스 관리, 금연, 알레르기 관리, 규칙적인 건강검진 등이…

사업비전에 제시한 ‘2025년 11종 제품군 구축’ 달성 눈앞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유럽서 허가권고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4종의 유럽 허가 승인 권고를 한 번에 받았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모두 11개 품목을 확보하겠다는 비전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갔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스토브클로', '오션벨트' 등 4종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입맛 돋울 뿐만 아니라 소화 돕고, 관절통 완화하는 등 효능 뛰어나

“몸속 지방 축적 막아준다”...사과식초 먹었더니 '이런' 변화가?

식초는 음식에 시큼한 맛을 더하는 향신료다. 식초는 음식의 변질을 막고 살균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식초는 음식 자체의 보존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식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질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식초는 이뇨작용을 통해 몸속…

콩이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 위험 낮춰

"붉은 고기의 완벽한 대안"...美 농무부가 건강 위해 추천하는 '이것'?

콩, 완두콩, 렌틸콩 등 콩류는 붉은 육류나 가공육을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라는 보고서를 미국 농무부 자문위원회가 냈다. 건강매체인 헬스데이에 따르면 자문위는 과학적 증거를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으며 새로운 식단 지침은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강조하게 된다. 이 보고서는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콩, 완두콩, 렌틸콩 함량이 높은 식단…

영국 침구회사, 디지털 렌더링 이미지 공개

"골룸 닮았네" 25년간 하루 잠 6시간 미만으로 자면 이렇게 변한다?

정기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25년 후 우리 몸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온 골륨처럼 변할 수 있다. 영국의 침구 및 매트리스 회사가 만들어낸 예상 모습이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벤슨스 포 베드즈(Bensons for Beds)’사는 수면 전문가인 소피 보스톡 박사의 도움을 받아 여성이 밤에 보통 6시간 정도만 잔다면…

국내 사망원인... 심장병 2위, 뇌혈관병 5위

“심장·뇌 혈관병 너무 많고 무섭다”...수명 줄이는 최악의 식습관은?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가 향후 주요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암 19.1%, 폐렴과 심장 질환 10.0%, 뇌혈관 질환 6.9% 순이었다. 앞으로 여자는 암, 심장 질환, 폐렴 순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남자는 암, 폐렴, 심장 질환 순이었다.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런 병들을…

치매의 35%는 예방할 수 있는 원인에서 비롯돼

운동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치매 위험 큰 차이 나네”

치매는 예방이 가능할까. 막을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깜빡깜빡 잘 잊는 가벼운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 증상이다. 때로는 치매의 작은 신호로 여긴다. 하지만 이 증상만으로 장차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개개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의 35%는…

[셀럽헬스] 개그맨 정형돈 다이어트 근황

정형돈, “10kg 빼고 또?”...딸이 준 ‘이 음식’도 거부, 이유는?

1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정형돈이 여전히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그가 하와이에 오는 진짜 이유! 이런 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찾았다. 식당에서는 다이어터답게 우롱차를 주문한 그는 아내가 마시는…

상처 치유 가속화하는 노화 세포와 그렇지 않은 노화 세포 구별해야

노화 세포는 다 나쁘다? "상처 치유 돕는 세포도 있어"

노화된 세포를 제거해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매력적으로 비치지만 위험할 수 있다. 노화된 염증 세포 중 일부는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화세포 중 유익한 세포와 그렇지 않은 세포를 구별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된 미국 코네티컷대(UConn) 연구진의…

고지혈증은 심장-뇌혈관질환의 출발점

“나이 들면 피 끈적해지는 사람 너무 많아”... 혈관 청소 위해 꼭 필요한 ‘이것’은?

중년이 되면 노화가 빨라진다. 혈관도 예외가 아니다. 핏속의 지방 성분을 조절하는 데 이상이 생겨 끈적해질 수 있다. 지방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노폐물이 혈관에 끼어 죽상경화증, 심장-뇌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진다. 나이 들면 혈관 청소가 필요한 이유다. 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지혈증 가볍게 보면 안…

코코아 가루 60~70% 이상 돼야 최대한의 이점 얻어

“방사선 치료 부작용도 줄인다”...진한 코코아 한 잔의 대단한 건강 효과

코코아는 카카오나무 열매의 씨를 빻아 만든 가루나 이 가루를 끊인 물에 타서 마시는 차를 말한다. 코코아는 고대 남아메리카에서 처음 생산됐다. 탐험의 시대 동안 스페인 정복자들은 코코아를 유럽에 소개했다. 1850년대에는 증기 동력 기계를 통해 코코아를 대량으로 만들어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면 450만 톤 이상의 코코아가 소비되고 있다.…

염분, 탄수화물 과다 섭취...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위험

“국물 버리기 너무 아까워”... 밥 말아 먹었더니 어떤 결과가?

라면이나 찌개의 국물이 남으면 버리기엔 아깝다. 건더기의 영양분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렇다고 그대로 먹기엔 너무 짜다. 결국 밥을 말아 먹는다. 한두 번도 아니고 식사 때마다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보건 당국 “국물은 남기세요”... 염분 과다…

[셀럽헬스] 방송인 박수홍 대사증후군 판정

박수홍 “아내, 딸만 챙기느라”...54세에 ‘이 병’ 판정, 무슨 일?

방송인 박수홍(54)이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수홍, 김다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홀로 보건소를 찾은 박수홍은 “다예씨를 케어하려면 저도 좀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대사증후군 검사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각종 검사를 마친 그는 허리둘레와 혈압, 공복혈당이 기준치를 벗어나 대사증후군이라는…

[셀럽헬스] 배우 오연수 돼지감자 수확

오연수 “남편 손지창, 당뇨 전단계"...밭에서 캔 ‘이 음식’, 혈당 낮춘다고?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을 위해 돼지감자를 직접 캤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Ep7. 주말농장 / 건강먹거리 천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주말농장을 방문해 신선한 채소를 구경했다. 그는 “가끔 주말농장에 간다”며 “농장 주인분이 돼지감자 캐서 먹으라고 해서 일도 도와드릴겸 맛있는 건강한 채소를…

[셀럽헬스] 배우 강미나 식습관

강미나 "빈속에 빵 먹으면 안좋다고?"...'이것' 먼저 섭취, 왜?

그룹 IOI 출신 배우 강미나가 식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강미나의 유튜브 채널 '강미나'에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미나는 "촬영 때문에 참고 안 먹었던 빵을 먹겠다. 근데 빈속에 빵 먹으면 뭔가 안 좋을 것 같다"며 "생 양배추를 미리 잘라놔서 빵 먹기 전에 먹겠다"고 했다. 양배추를…

공에 머리 맞고 구토·두통 겪은 후 뇌동맥류-지주막하출혈 진단

"머리에 축구공 맞고 구토 하더니"...40대男 전신마비, 무슨 일?

머리에 축구공을 맞은 40대 영국 남성이 전신 마비 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채드웰 히스에 사는 케렘 아칼린(47)은 작년 5월 18일 직장동료와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축구공에 머리를 맞았다. 집으로 돌아간 그는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두통도 겪었다. 그의 아내 야세민 아칼린은 케렘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CT…

[셀럽헬스] 배우 윤세아 맨발 등반

윤세아, "맨발걷기 하려 '이 주사'도 맞았다”...감염될 위험은?

배우 윤세아가 맨발로 청계산을 올랐다. 최근 윤세아는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는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이자 친구인 소속사 부사장 임정은과 함께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등산로 초입에서 윤세아는 양말을 벗더니 임정은에게 맨발 등반을 하자고 제안했다. 윤세아는 “등산을 너무 좋아해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