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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인터넷으로 몰래 검색하는 난처한 증상들

  발 냄새 심하고 소변 찔금 거리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감기에 걸린 상태라는 것을 스스럼없이 주변에 알린다. 하지만 언급하기 민망한 부위에 부스럼이 생겼거나 성병으로 의심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증상을 이야기하기 어려워진다. 이럴 때 사람들이 택하는 방법은 인터넷 정보 검색이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포털…

어머니가 일러준, 잘못된 건강상식 5가지

  관절 꺾기·사팔눈 만들기 등 어머니가 주의를 준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없이 오랫동안 기억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건강에 대해 어머니가 충고한 것 중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의료·과학 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가 어머니의 잘못된 건강 상식 5가지를 꼽았다. ◆“TV를 너무 가까이서 보지…

체중 정상인데 배만 볼록… 이렇게 빼세요

  체중은 정상이지만 배가 볼록 나와 있는 사람이 있다. 복부비만이 이런 형태인 경우가 많다. 배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아랫배보다 윗배가 부르며, 배는 올챙이배처럼 튀어나올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팔다리도 가늘어 이른바 올챙이형 체형이 될 수 있다. 이런 비만은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왜 아프냐고? 운동하면 고칠 수 있는 병 8

  엔도르핀 철철 넘쳐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나도 폼나게 민소매를” 팔뚝살 빼는 법

  팔 근육 쓰는 운동해야 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의 소매가 짧아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가 팔뚝살이다. 통통한 팔은 상체를 전반적으로 통통하게 보이게 만든다. 또 팔과 겨드랑이에서 출렁거리는 날개 살 역시 맵시를 망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팔뚝살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팔에 살이 쉽게 붙은 이유는 움직임이 적기…

과일 채소 해독다이어트의 치명적 약점

  요즘 해독 다이어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독’은 말 그대로 몸 안에 들어있는 독성 물질을 없애는 것이다. 디톡스(detox) 요법도 해독과 연관돼 있다. 영국의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 박사는 “몸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여 있어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자주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해독 다이어트의…

운동? 식단? 가장 바람직한 살빼기의 공식

  올여름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을 계획이라거나 결혼 날짜가 임박해 오고 있다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것이다.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계획해 실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굶다가 먹기를 반복한다거나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한다면 살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또 운동…

그린 토마토, 근육을 우람하고 튼튼하게

  근육 위축증 치료에 대안 그린토마토를 먹는 것이 근육의 유지와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 결과에서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린 토마토에 함유된 ‘토마티딘(tomatidine)’이라는 성분이 근육의 성장을 도와주고 견실하게 해주며 운동을 오랫동안 할 수 있게 해…

남성 호르몬 수치 낮을수록 연인관계 좋아

많은 사람들이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만족스런 만남을 이어가는 연인들의 경우에는 남녀 모두 테스토테론 수치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테스토테론이 섹스어필한다는 믿음과는 상반되는 결과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로빈 에델스타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18세에서…

달려라….건강뿐 아니라 뇌도 똑똑해진다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달리기가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나오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는 신체 발달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똑똑하게 유지시키는 등 두뇌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기 전문잡지 ‘러너스 월드(Runner’s World)’가 달리기가 뇌 건강에도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카페인에 대한 놀라운 사실 4가지

  커피 등 통해 많이 섭취 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거의 규제되지 않는 자극제이다. 저널리스트이자 환경 과학자인 머레이 카펜터는 멕시코의 카카오 농장을 비롯해 중국의 합성 카페인 공장, 과테말라의 커피 농장 등을 방문해 카페인에 대해 조사했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카펜터의…

일교차 큰 요즘, 감기만큼 무릎 건강 위험

  완연한 봄이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이 많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요즘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관절 건강이다. 기온 차이가 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근육이 수축하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뱃살을 쏙 빼주는 찬 음료수 6가지

  아르지닌·아마인유 등 함유 얼음을 넣은 찬 레모네이드는 더울 때 인기가 있지만,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쓸모가 없다. 보통 레모네이드 20온스(약 591㏄)는 열량이 250칼로리에 달하고 당분이 68g이나 들어있다. 하지만 다행히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찬 음료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직장인 낮잠, 엎드리기보다 의자에 기대 자라

  시간대별 척추·관절 관리법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척추·관절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오래 앉아 있는 근무 환경이 척추에 무리를 주고, 키보드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목과 어깨 등의 관절에 통증을 유발한다.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은 일상생활 등에서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생긴 통증과 피로를…

아침식사 꼭 챙기세요…거르면 되레 비만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 가운데 의외로 하루 두끼를 먹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세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는 사람보다 살이 찌고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다. 미국 미네소타대 마크 페레이라 박사팀이 10대 청소년 2,216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몸무게 변화를 관찰한 결과,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이 식사를 하는 청소년보다 평균 체중이…

왜 젊은 나이에… 상식 뒤엎는 4가지 질병

  나쁜 생활습관 등 영향 젊을 때는 어지간한 질병에는 끄떡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최근 들어 60대나 70대 노인들과 관련이 있던 질병들이 20년이나 30년, 혹은 40년 젊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왜 그럴까. 검사 기술의 발달과 조기 검진으로 인한 현상이기도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향신료를 듬뿍… 세계 각국 대표적 건강 비결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부터 낮잠까지, 각 나라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이런 비결들 중에는 비만이 되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데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비닷컴(Fitbie.com)’이 세계 8개국의 대표적인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인도:향신료를 듬뿍 쳐라=향신료가…

100세 이상 장수자들의 ‘뭔가 다른’ 7가지

  치실만 사용해도...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원한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방식에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쇠고기의 10배… 술 안주론 돼지고기인 이유

  돼지고기의 장점을 거론할 때 풍부한 비타민 B1을 빼놓을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돼지고기 100g에는 비타민 B1이 0.4~0.6mg 들어 있다. 이는 소고기(0.07mg /100g)보다 10배 정도 많은 양이다.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1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에 큰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우유보다 치즈? 뼈는 물론 눈, 피부에도 좋아

  최근 치즈를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치즈는 우유에 레넷(송아지 위 점막에 있는 응유효소)이나 젖산균을 넣어 우유 중의 카제인을 지방과 함께 응고시킨 것이다. 따라서 우유가 내키지 않은 사람이라면 우유의 대용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치즈는 우유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 강화와 함께 눈과 피부,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