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막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관상동맥질환 예방 효과도 뚜렷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장동맥질환, '이것'으로 예방
헬리코박터균을 박멸는 제균치료가 심장동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김상빈 소화기내과 전문의, 황인창 순환기내과 교수)이 65세 이하 남성, 65세 이상 여성에서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심장동맥(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전달하는 세 가닥의 혈관이다. 심장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