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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부기 줄이고 맑게 하는 효과 있지만 일시적

커피를 피부에 양보하세요?

‘커피 팩’ 혹은 ‘커피 스크럽’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소셜미디어 ‘틱톡’에는 커피의 카페인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영상이 유행이다. 에브레디이헬스닷컴의 자료를 토대로, 이것이 과연 근거가 있는 주장일지 살펴보자. 미국 시카고의 피부과 의사인 제프리 허(Jeffrey Hsu) 박사는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을 더 작고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튀김 많이 먹으면 진짜 여드름 날까?

여드름은 매우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이 나는 요인은 호르몬, 유전, 환경, 화장품, 약물, 특정 질환 등 다양한데, 이 때문에 치료법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여드름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들도 여기저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가 들어본 여드름 이야기 중 잘못 알려진 내용은 없을까.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이…

추석 연휴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 시 예방접종 권고

올해 첫 일본뇌염 의심환자 발생...진한 향수 사용 자제해야

강원도의 한 농장을 방문한 7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발열, 의식 변화, 복통 등의 뇌염 증상이 나타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추정환자)다. A씨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 검사를 통해 뇌척수액과 혈액에서 특이항체가 검출됐다. 질병청은 6일 A씨를 일본뇌염 추정환자로 평가하고, 추후 회복기 혈정을…

동물성, 동물유래 원료, 동물실험 없는 비건 제품

현대약품, '비건 뷰티'로 MZ소비자 공략

현대약품은 최근 가치소비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MZ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비건 뷰티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 성분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MZ 세대의 특성에 맞춰 동물성, 동물유래 원료와 동물실험이 없는 비건 제품을 개발한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랩클 마일드 클렌징 젤'과…

마흔 넘어도 나는 여드름....세수 안한다고 여드름 날까?

건드리면 아프고, 짜자니 흉터가 남을까봐 걱정되는 여드름!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 있는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탈모와 함께 인류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병으로 많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한다. 이제껏 밝혀진 여드름의 유형만해도 약 50여 가지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속설도 넘쳐난다. 아직도 애매모호한 여드름에 관한…

종류도 성분도 다양… 화장품 제대로 사용하는 법

화장품은 이제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화장품은 용모를 변화시키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피부나 모발의 건강 유지 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은 ‘인체 세정용’, ‘기초화장용’, ‘두발 염색용’, ‘색조 화장용’ 등 모두 12가지 유형으로 분류돼 있다. 그러나…

연면적 3000㎡ 규모…생산지원설비시설 등 3개동 구성

파마리서치, 강릉과학단지에 제4공장 준공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지난 17일 강원 강릉시 과학단지에서 국내외 매출 증대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제4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제4공장은 연면적 2902㎡(880평) 규모이며 완제품 보관소, 원자재 보관소, 생산지원 설비시설 등 총 3개동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그동안 생산 기지를 계속해…

의료기기 49억3000만 달러, 의약품 43억5000만 달러, 화장품 40억6000만 달러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133억5000만 달러…화장품 12% 감소

올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화장품 부문은 수출이 감소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2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13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49억3000만 달러(+5.2%), 의약품…

사용 기한 제각각… 화장도구, 위생용품 교체 시기

사용기한 제각각 대부분 어떤 종류의 화장품을 써야 주름이 펴지고, 어떤 헤어제품이 머리카락 손상에 효율적인지 생각한다. 화장품이나 화장도구에 대한 관리, 교체 시기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또 목욕타월, 브러시, 면도기, 칫솔 등을 언제 교체해야 할까. 위생용품이나 화장도구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

[오늘의 건강]

집에 있는 식재료로 탄력있는 피부 만들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부지역과 제주도는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이 지역은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치솟겠다. 지난 8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폭우는 사흘째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의 건강= …

피부에 맞게 따져야 할 화장품 성분은?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은 시중에 다양하다. 기적 같은 효과를 바라긴 어렵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많은 성분 중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성분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지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을 통해 알아본다. 주름 개선= 레티놀, 비타민 C 잔주름이…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잘 보관하는 4가지 방법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초등학생부터 나이든 남성까지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쓴다. 화장품은 사용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보관도 중요하다. 피부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 요령과 보관법 등을 알아둬야 한다. . ▲더우면…

피부 건강에 좋은 라이코펜, 비타민C 식품

“더위에 피부도 늙는다” 피부 노화 늦추는 ‘이것’은?

햇볕이 강렬한 7~8월에는 체력만 떨어지지 않는다. 여름에는 피부도 지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자외선이 강해지면 피부 진피층의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파괴돼 기미, 잔주름이 생긴다. 잘 먹으면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 되지만, 잘못 먹으면 피부 노화가 오히려 빨라진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 여름…

수영장 소독약, 바닷물 염분도 원인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하는 뜻밖의 원인 4

아토피성 피부염은 환자마다 저마다의 이유로 가려움과 염증이 심해졌다 가라앉기를 반복한다.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이 없지 않지만, 악화하는 원인을 피해가는 예방법이 현명하다. 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덧나게 하는 예상 밖 요인을 꼽았다. ◆땀 =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심해지지만, 환자 중 일부는 여름에도…

제모에 관한 진실과 거짓 5

털 밀면 더 굵게 자란다?

털을 깎거나 뽑아서 없애는 걸 제모라고 한다. 인류가 미용 상의 이유로 제모를 하기 시작한 건 기원전 3천 년 전부터. 제모를 하면 털이 더 굵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숱이 줄어든다는 소리도 들린다. 사실일까? 제모에 관해 떠도는 소문에 대해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 면도하면 털이 더 굵고 짙게 자란다 = 어불성설이다.…

연어에서 추출한 c-PDRN성분…아토피 환우에게 전달

파마리서치, 대한아토피협회에 3000만원 상당 '리쥬더마 MD 크림' 전달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13일 대한아토피협회(회장 장재훈)에 3000만 원 상당의 ‘리쥬더마 MD 크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쥬더마는 연어에서 추출한 c-PDRN(하이드롤라이즈드디엔에이)은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 강화, 보습,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이다. 파마리서치는 아토피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수분 덕분 겉은 ‘멀쩡’... 속은 투명주름 투성이

골프선수 피부, 겉과 속 다르다는데?

아마추어 골퍼나 일반인은 자외선 차단제를 덕지덕지 발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살갗이 새까맣게 탄다. 필드에서 살다시피 하는 프로 골퍼의 피부가 촉촉해 보이고 심지어 윤기까지 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프로 골퍼의 피부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 일반인보다 훨씬 거칠고 진피층이 무너져 나중에 주름살로 쪼글쪼글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토너패드‧1일 1팩, 간단하지만 이런 부작용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모공, 잔주름, 건조 등 피부 고민이 늘어난다. 높은 기온과 습도,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는 쉽게 자극받고 손상되기 쉽다.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를 해칠 수 있다. 집에서 매일 마스크팩을 붙이는 이른바 ‘1일 1팩’은 홈케어 비법으로 자리잡았다. 마스크팩은 유효성분이…

식품, 화장품 등은 질병 치료·예방 담보 못해

모기기피제로 말라리아 예방? "허위·과장광고 주의"

최근 국내에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말라리아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낚시터, 캠핑장, 논, 축사, 웅덩이 근처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야간 외출은 자제하고 모기기피제, 모기장, 살충제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를 틈타 거짓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