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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프로바이오틱스…먹어선 안 될 사람 있다

특정 장 질환 환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지 말라는 권고가 나왔다. 인체에 이로운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관련 제품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 관련 제품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는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치료한다? 허위광고주의보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제품 1000여 건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불안심리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 혹은 치료효과가 있다며 판매되고 있는 식품·화장품 등을 972건 적발했다.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했다. 점검 결과, 식품의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광고한 사례가…

‘어버이날’ 건강기능식품 선물한다면…

아침 기온은 전국이 6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전국이 18도에서 26도 까지 오르겠다. 오후부터 충남과 전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은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오늘(8일)은 그리웠던 부모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이다. 보통 카네이션과 선물 혹은…

우리 가족 면역력 챙기기…가정의 달 ‘비타민B’ 선물하세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다. 낮기온은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지는 데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은 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집중 탐구 탈모 ⑦] 올 여름 두피 관리 비법은? 먹어도, 두피에 발라도 좋은 ‘이것’

주부 김성희 씨(39)는 자칭 ‘삼계탕 매니아.’ 서울 곳곳의 삼계탕 맛집을 찾아다니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지난 주말 삼계탕 집에서 중학생 딸이 갑자기 물었다.   “엄마, 여름에 삼계탕 먹으면 정말 건강에 좋은 거야? 아빠는 삼계탕에 넣는 인삼이 기력도 보충해주고 탈모에도 좋다는데 땀 많이 흘리는 사람한테는…

석기태 한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 연구발표

홍삼, 장내 유익균 증가시켜 지방간질환에 효과

홍삼이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석기태 한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홍삼이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환자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지방간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를 18일 건국대에서 개최된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홍삼섭취군, 유익균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 지방간은 과음 때문에…

국내 연구진 “홍삼 6개월까진 매일 먹어도 안전”

홍삼은 매일 먹어도 될까? 괜찮다면, 언제까지 매일 먹어도 되는 걸까?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정제 형태의 홍삼을 매일 2그램씩 6개월까지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제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경수, 성빈센트병원 송상욱·김하나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만 19세 이상 성인 총 992명을 대상으로 홍삼 복용 후 발생한 모든 이상 반응을 수집해 연구한 결과 이와…

[바이오워치]

휴온스네이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1·2 공장 통합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지난 4일 금산군청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산군은 휴온스네이처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로의 이전 및 신규 설비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휴온스네이처는 향후 금산 수삼 센터 등과 같은 금산군 재래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금산 인삼 산업…

[바이오워치]

휴온스, 홍삼 전문 건기식 자회사 ‘휴온스네이처’로 사명 변경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주 총회를 통해 지난해 8월 인수한 홍삼 전문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휴온스 그룹의 정체성 및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암 환자가 라면, 짜장면을 먹어도 될까?

암 환자는 잘 먹어야 한다. 환자의 영양 상태가 좋아야 치료 과정의 부작용을 잘 극복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의 감염 위험을 줄여 주고 항암치료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다. 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치료 효과, 사망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1. 밀가루, 설탕, 흰밥, 라면은 먹지 말라? 암 환자와 그 가족은 음식에…

남성 갱년기…중년 남성에게 좋은 먹을거리 5

남성이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하면 피로감, 우울증, 무력감이 몰려오고, 근골격의 양은 떨어지고 체지방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성욕 감퇴 증상까지 생기면서 삶의 질도 떨어지고,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골다공증 등의 질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