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횡격막 탈장 앓은 아기...횡격막 사이로 배 속 장기가 올라가 심장‧폐 압박하는 병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받다 생후 6개월만에 숨져,
"뱃속 장기가 심장 압박해"...생후 6개월 만에 숨진 아기, 무슨 사연?
횡격막 결손으로 심장과 폐가 압박되는 병을 앓던 아기가 생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 살았던 레논 스마우트는 선천성 횡격막 탈장(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CDH)이라는 병을 안고 태어났다. 생후 12주차에 진행된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된 사실이다. 레논의 어머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