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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는 변이에 효과적

코로나19 BA.5변이 확산…기존 백신은 사실상 속수무책

코로나19 재유행의 주요 원인으로 오미크론 신규 변이 BA.5가 꼽힌다. 기존 접종한 코로나19 백신은 이 신규 변이에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변형 백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는 BA.5 변이를 포함해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가 발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코로나 무증상자도 후유증 있나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후유증 문제는 여전하다. 코로나19 증상 지속기간은 얼마나 되며, 무증상 감염자나 경증 환자에게도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는걸까.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나 경증 환자도 후유증 생기나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무증상 및 경증이었던 환자도 회복…

방역당국 "접종 단계별, 거리두기 개편" 예정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25일 화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백신·치료제를 조기 도입·개발하고 △전 국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는 내용이다. ◆ 방역= 방역 영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국민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전주서 '상온 노출' 독감 백신 179명 접종 확인…부작용 여부는?

전북 전주시에서 시민 179명이 '상온 노출' 사고로 인해 사용 중지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온 노출 백신의 안전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주시 보건소는 25일 "13∼28세 청소년 대상 무료 접종 예정인 백신을 20~70대 성인 179명에게 접종한 병.의원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13개 병·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