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인터뷰, 집에서 보내야 슬픔 쉽게 이겨
환자 마지막, 집에서 보내 줘야 삶의 질 높아
말기 암환자가 병원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는 것보다 집에서 맞는 것이 환자 본인이나
남겨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알렉시 라이트 박사팀은 342명의 말기암 환자와 그들의
보호자를 인터뷰했다. 첫 번째 인터뷰는 환자가 사망하기 4, 5개월 전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들이 세상을 떠난 후 연구팀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