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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셀럽헬스] 나나 스트레스 해소 음식 공개

나나 "입맛 뚝 떨어지면 '이것'만 먹어"...날씬한 이유 있었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음식을 공개했다. 최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두근거리는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예 입맛이 없다”며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수박이다”라고 말했다. 나나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사라지는 이유와 수박의…

남성은 여성보다 외로움 덜 타고, 덜 예민하다는 것 등 편견일 수도

"男은 女보다 이성에 6배 더 관심"...추파 던지고 잊는다?

남성도 섬세할 수 있고, 여성 역시 투박하고 거친 기질을 가질 수 있다. 성별에 대한 고정 관념을 잣대로 각 개인을 평가할 수는 없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감정에 예민하다는 것이나 남성이 여성보다 외로움을 덜 탄타는 것은 편견에 불과한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 자료를…

전문가들 "5초~10초가 최적" 추천...셀프 포옹도 효과 있어

"적정 포옹시간 있다?"...껴안은 후 몇초 후 떨어져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할 때 포옹을 하는 것이 위로가 된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적절한 포옹시간은 얼마일까? 지금까지 연구결과 5초~10초가량이 최적의 시간대라고 영국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남섬의 더니든 국제공항은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공항 하차 구역에서 포옹 시간을 3분 안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더…

[셀럽헬스] 배우 전지현 운동법 공개

전지현, '이 운동' 하면서 눈물 흘리기도?"...슬플 때도 한다는 데, 뭐길래?

배우 전지현이 힘들어도 꼭 하는 운동으로 러닝머신을 꼽았다. 최근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감정 상태와 관계없이 러닝머신 위에 오르는 건 어떤 마음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 “저에게 운동은 명상과 같다”며 “신체적으로 힘에 부치면 어느 순간 제 호흡에 집중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바로 그때 머릿속이 깨끗해지고 차분해진다, 그 느낌을…

등에 가렵고 붉은 혹, 백선이나 문신 알레르기로 오진 받고...두차례 생검 결과, 림프종 암 진단 받은 20대 남성, 림프종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파

"붉은 혹이 가려워"...문신 알레르기인가 했더니 21세에 '이 암', 무슨 일?

등에 가렵고 붉은 혹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20대 남성이, 백선과 문신 알레르기로 오진받고 시간을 흘려 보내다 결국 림프종 암을 진단 받은 사연이 공유됐다. 암 판명 때 겨우 21세에 불과 했던 그는 림프종 초기 증상과 단순 백선 등에 의한 피부 발진이 비슷할 수 있어 잘 관찰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에식스주…

당신 곁에 있는 '에너지 뱀파이어'를 알아보는 법

"아 기운 빨리네"…같이 있으면 에너지 싹~뺏어가는 사람, 왜?

오는 31일은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다. 이날은 유령, 마녀, 뱀파이어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을 번화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할로윈 시즌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뱀파이어는 우리 주변에 있다. 일상 속에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다. 이 부류는 혈액은 가져가지 않아도 나의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킬 수 있어 반드시…

[셀럽헬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전기경련치료

여에스더 “우울증 때문에 머리 28번 지져…기억력 손실 부작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우울증으로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6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내가 가정학을 하며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기도 하지만 내가 30년 정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울증 경험을 알려주고 싶다. 나…

건강한 뇌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14가지

식단은 어떻게? 알츠하이머병 위험 줄이는 14가지 방법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의 약 45%는 예방이 가능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학습 능력을 서서히 잃게 만드는 뇌 질환으로 나이, 유전적 요인, 가족력 등이 주된 위험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전혀 예방책이 없는 건 아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신경심리학자 제시카 콜드웰 박사는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셀럽헬스] 가수 양혜승 다이어트

35kg뺀 양혜승, “혈당 300 나오더라”…충격 받고 별 다이어트 다했다?

가수 양혜승이 3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양혜승이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혜승은 현재 체중에 대해 "168에 78kg면 과체중이긴 한데 예전 데뷔 때 비하면 35kg를 감량을 한 것 같다. 113kg에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故김수미 심정지 원인은 고혈당 쇼크...혈당 수치가 500mg/dL 이상 극도로 높아졌을 때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심각한 상태 초래

"당뇨 수치 500 넘었다" 故김수미 사인...고혈당 쇼크, 뭐길래?

25일 오전 향년 75세로 별세한 김수미의 최종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친정엄마' 때문에 어머니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 뇌 조건반사 유발... 요실금 일으킬 수도"

"샤워 중 소변 보지말아라!"...물소리만 들려도 소변 마렵다, 정말?

샤워 중 소변을 보는 것에 대한 엇갈리는 주장들은 주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다. 일부는 소변이 대부분 무균 상태라는 주장에 근거해 샤워 중 소변을 보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른 쪽에서는 위생적 관점이나 뇌와 방광의 반응 패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이유로 샤워 중 소변 배출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의사 알리시아…

잠을 못 잤어도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

"오늘 밤 7시간은 자야하는데"...미리 불안? 잠은 더 달아나

수십 년간의 연구 결과 심리적 과정이 불면증의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데 연구자들은 대체로 동의한다. 수면은 심리적 각성 상태가 높아질 때 방해를 받는다. 이는 종종 우리의 생각, 믿음, 주의를 집중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역설적 불면증’이라 불리는 현상이 있다. 객관적으로 정상 범위에서 잠을 잤는데 제대로 못 잤다고 믿고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다.

췌장 신장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도

한국 온 위고비, "나도 맞아볼까?"...'이런 사람'은 부작용 더 주의

위고비를 복용하려는 사람은 부작용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게 좋다.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의 불법 유통이나 과대 광고. 비대면진료을 통한 무분별한 처방 등 오남용 우려가 국회에서 논의될 정도다. 위고비는 체중 감량 이외에도 당뇨환자 흡연 욕구 저하, 심부전 환자의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로 인해  ‘꿈의 치료제’처럼…

미디어 소비 줄이고 공통점 찾아야

"우리 VS 그들"...내편 아니면 적? 정치 스트레스 줄이려면

미국은 요즘 대통령 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민주당 해리슨 후보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면서 양당 지지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요즘처럼 여야 갈등이 심할 때, 선거를 치를 때 ‘절친’도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은 없을까. 정치 숭배나 인간관계를 40년 가량 다뤄온 스티븐…

여성 두명 살인하고 발각되지 않자 12년간 영안실에서 일하면서 여성 시체 상대로 성착취...자신이 직접 촬영하기도, 시체에 강한 성적욕구 느끼는 '시체성애증'로 추정

"총 101구, 女시신만 골라 변태짓"...12년간 시체 성착취한 이 살인범, 정신질환은?

두 명의 여성을 살인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후 발각되지 않은 채 병원 영안실에서 일하면서 12년간 시신 총 101구를 성적으로 착취한 영국 남성의 범행이 2020년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최근 영국 정부가 피해자 가족들에게 최대 2만5000파운드(한화 약 4000만원)의 보상을 발표했다. 또한 이 남성이 어떻게 30년 넘게 범행이…

짧은 시간에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나

"첫인상, 3초면 안다?"...3분만 이야기해도 성격 맞춘다

첫인상은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을 처음 볼 때 느껴지는 이미지이다. 사람은 찰나에 호감, 비 호감으로 첫인상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첫인상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초 정도면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해 처음 가졌던 느낌이 실제 그 사람의 성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걷기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들

"하루 30분 걷기만 했는데"…내 몸에 '이런' 놀라운 변화가?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걷기’다.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고,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또 혼자서도 또는 함께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돈도 안 든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좋은 운동법이다. 걷기의 장점은 하루에 단 30분만 투자해도 얻을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네이처(Health…

‘이중언어 사용자’에 속하는 통번역자를 비롯해 이민자·외국어신문구독자 등, 치매 최대 5년 더 늦게 걸릴 수 있어…뇌 '해마' 분석 결과 드러나

“치매 확 늦추는, 직업도 있다?”...최대 5년 발병 늦어

평소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훨씬 더 늦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컨커디어대(Concordia University) 연구팀은 이중언어 사용자는 단일언어 사용자에 비해 치매 발병을 최대 5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뇌의 해마(Hippocampus)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테스토스테론 부족과 불안 및 우울증의 상관관계

"요즘 남편이 짜증을 잘 낸다?"...가을 타나 했더니 '이 호르몬' 탓?

남성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는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 또는 불안감이다. 테스토스테론 부족과 우울증을 구분하기 어려워서 의료 전문가의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비뇨기과 전문의 로렌스 하킴 박사는 테스토스테론 저하와 기분 변화의 관계, 그리고 두 개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과거 해상 선원들에게 치명적이던 괴혈병...비타민 C부족으로 괴혈병 환자 늘고 있다는 보고

"핏줄이 다 터졌다"...50대男 다리 발진, '이것' 부족한 탓?

수세기 전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알려진 괴혈병이 가공식품 섭취 증가나 체중 감량 수술 증가로 다시 발생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의학적 주장이 제기됐다. 괴혈병은 비타민 C부족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역사상 긴 항해를 하던 해상 선원들의 집단 사망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일례로 1519년 출발해 1522년에 귀환한 포르투칼의 마젤란의 함대는 세계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