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같은 시기 유방암 걸린 여성…멍울 잡힌 어머니는 치료 받았지만 증상 다른 딸은 뒤늦게 진단 받고 사망
"멍울 없다고 무시"...엄마와 같은 시기 유방암 걸렸지만 딸만 사망, 무슨 일?
사실상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시기에 유방암에 걸렸음에도 다르게 나타난 증상 때문에 유방염으로 치부되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해 1년 만에 사망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버밍엄 어딩턴에 살던 버나데트 모건(52)은 2023년 1월 왼쪽 겨드랑이와 유방에 통증이 생겼을 때 본능적으로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