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51% ↑
암 극복하고도 흡연? ..."심혈관 건강엔 재앙" (연구)
국내 연구팀이 암 생존자가 금연해야 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암 진단 뒤 흡연을 지속하면 심혈관발생 위험도가 51% 늘고, 금연할 경우 지속적으로 흡연할 때보다 약 36% 줄어든다는 것이다.
흡연은 암을 비롯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흡연이 암 생존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