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공포심 느끼는 정도 달라...자극에 예민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
영화 '파묘' 무섭다는데... "나는 못 보겠다"는 사람, 왜?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빠르게 흥행하고 있어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지만 무서울 것이란 걱정에 관람을 미루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전혀 무섭지 않다는 관람객이 있는 반면 특정 장면이 자꾸 기억난다는 후기가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영화라도 다르게 받아들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똑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