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학회서 'ANCA' 연관 혈관염 진단·치료 어려움 토로
‘이 병’ 환자 5명 중 1명 사망...치료제 건보 제한 환자들 고통
중증휘귀난치병인 'ANCA' 연관 혈관염의 전체 사망률이 18%에 달하며, 재발이 잦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증화 때 사용하는 유일한 치료제인 '리툭시맙'은 건강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아 고가의 치료 부담에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상원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지난 25일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심포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