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때 반드시 전용 마스크 쓰도록
건강을 위협하는 봄의 불청객 황사 철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황사 예보에서
올해는 여느 해와 비슷하게 평균 5일 정도 발생하고 시기는 다소 빨라져
3월에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중국의 만주, 고비사막 등 황사의 진원지가
되는 지역에 눈이 적게 쌓여 있고, 비마저 적게 내려 모래먼지가 발생할…
막후에서 인재 키워내는 타고난 연금술사
최근 미국과 프랑스 토크쇼에 잇따라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 를 일본 경제지 닛케이 비즈니스는 ‘Next Samsung’이라고 했다. 소녀시대가
지닌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일컫는 비유다. 소녀시대를 키워낸 이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다.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1위는 흡연, 2위는 커피·술·정크 푸드
피부 관리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핵심을 놓치면 소용없다. 피부의 주된 적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날마다 마시는 커피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중요한 범인이라고
미국 뉴욕시의 피부병학자 데보라 와텐베르그 박사는 말한다. 최근 미국방송 MSNBC는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5가지…
공 앞에선 날 선 고양이, 공 없으면 순한 양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 영국데일리
메일이 ‘세계 최대대륙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 지칭했듯 그는 한국을
빛내고 있는 최고의 축구 아이콘이다.
인상학자로서 박지성을 얼굴을 살펴보니 얼마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얘기한 면도기 광고 컨셉이…
박원순, 얼굴형은 ‘시민운동가’ 관골은 ‘타고난
정치인’
시민운동가 박원순. 그는 마른 얼굴에 주름진 볼로 가난해보이지만 맑은 기품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시민운동가요 변호사로서 조용히 강호에 살 것만 같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등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만만치 않은 상대인
나경원 후보에 압승하며 시장이 되었다. 당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임산부들에게 주로 발생한 미확인 폐렴은 전염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비해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은 심하면 폐렴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어 보다 큰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황사가 발생했다”며
“12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끼쳐 13일까지 이어질…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의 선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속칭 '어린이용 화장품'이라고
하는 색조 화장품과 화장도구가 포함된 인형놀이세트, 페이스페인팅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어린이용 화장품은 샴푸, 린스, 로션, 크림 등
세수나 목욕을 할 때 몸을 닦는 제품으로 한정돼 있다"며 "일부 업체가
만화캐릭터를…
최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지금은 얼굴이 불긋불긋하지만 일주일 정도 있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갖고 싶은 마음은 여성만이 아닌 것이다.
남녀노소 잡티 없는 매끈한 얼굴과 피부를 원한다.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남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주로 하는 행동은 연애를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젊은 여성
3명 중 1명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중독돼 아침에 세수하기 전에 페이스북
문자메시지부터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옥시즌 미디어와 라이트스피드 리서치 사는…
서울에 사는 회사원 이광오(남, 31)씨는 요즘 땀이 많이 난 후 번들거리는 얼굴
때문에 짜증이 날 때가 있다. 휴대폰으로 통화 후 액정에 묻은 기름을 연신 휴지로
닦아내 보지만 그 때 뿐이다. 채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얼굴에는 다시 개기름이 흐른다.
친한 동료들은 ‘인간 유전(油田)’이라고 놀리기까지 한다.
무더위에 개기름이 흘러 얼굴이…
새 서울대병원장으로 이 병원 신경외과 정희원(59, 사진) 교수가 확정됐다. 서울대병원은
29일 안병만 교육과기술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정 교수를 새 병원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4월29일 열린 이사회에서 1순위로 추천을 받아
임명이 확실시 돼 왔다. 임기는 다음 주 월요일인 5월31일부터 3년이다.…
서울대병원 차기 원장으로 정희원 교수 (사진 좌, 59)와 오병희 교수(사진 우,
57)가 1, 2순위로 추천됐다.
서울대병원 이사진은 28일 오전 서울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기 병원장
후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두 교수를 후보로 결정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추천했다.
교과부 장관은 대통령 재가를 받아 병원장을 최종 임명한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외투와 꽁꽁 싸맨 목도리는 나의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할
수 없게 만든다. 몸매를 볼 수 없으니 사람들의 시선은 얼굴로 쏠리겠지? 사람 만날
때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 눈주름과 다크서클, 코를 덮은 블랙헤드, 건조한 날씨로
튼 입술… 신경 쓰이는 곳이 많다.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생명정보학(PLoS…
방송인 현영은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고 회복기간이
필요했지만 미리 예정돼 있던 패션쇼 스케줄을 강행 했다가 보형물이 옆으로 돌아가
결국 재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1mm만 달라져도 인상이 바뀌는 코. 최근 코 성형 수술은 쌍꺼풀 수술만큼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코 성형…
나이 들수록 늘어 가는 얼굴 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 부지기수다. 조금이라도
가리고 싶어 화장을 진하게 하는가 하면 성형수술까지 한다. 눈가와 입가에 늘어가는
주름만 늙어가는 신호일까?
젊음의 상징 같은 선홍빛 피부색은 어느 덧 사라진 뒤 피부 혈색이 힘없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지는 것도 나이 든다는 경고등이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추운 겨울이라도 세수를 잘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세수는 얼굴에 묻은 땀이나
먼지, 화장품을 씻어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기초 작업일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게 돕고 면역기능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
누구나 세수를 하지만 모두가 세수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세수를 하는
것이 좋을까.
손을 먼저 씻어라
손은 발이나 코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동네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을 찾아 피부가 빨갛게
될 때까지 때를 미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야지만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기 때문.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는 입을 모아 살이 아플 때까지 때를 미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때’라고 말하는 것은 피부 각질층의 맨 바깥층을 말하는 것이다. 피부…
나이가 들수록 눈가, 입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기는 주름은 많은 여성의 고민거리다.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
최근 주름을 펴고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 등의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성형외과 변준희 교수는 “성과
나이를…
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26)씨는 최근 날씨 때문인지 각질이 일어나는
등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다. 올 추석연휴는 짧아서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
머무르며 마사지와 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가을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까지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과 주름을 만든다. 이를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피부는 노화의 지름길을…
올
여름 휴가는 ‘방에서 콕’이 대세다. 최근 한 이동통신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7%가 ‘휴가 계획이 없거나 집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휴가라 하여 이른바 스테이케이션(stay 머무르다 + vacation
휴가)이다.
집에서 쉬는 기간은 지루할 수 있지만 또한 피부 미인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