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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남들과 다른 특별한 성격 보유 여부 알고 싶다면?

내가 남다른가…자신이 되돌아볼 8가지 성향

많은 사람들이 다수에 섞여 안전하게 행동하고 규칙을 따르는 삶을 산다. 누군가는 사회가 만들어낸 관점에서 벗어나 남들과 다르게 자기만의 고유한 삶을 꾸려나간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주변 세상에 대해 다소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성격을 가진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호주 대인관계 및 정신건강…

경청하지 않거나, 잠 부족해도...

남 씹는 사람…얼굴 예뻐도 매력은 없어

외모가 뛰어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이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들을 소개했다. △과도한 비판 가끔 날카로운 비평을 내놓는 사람은 매력적이지만 매사에 비판적이면 인기가 없을 게 확실하다. 그런 사람을 보면 누구나 “나도 언제…

경직된 사고, 인간관계·사회적 성공 악영향

당신이 성공 못한 이유?… OO논리 때문!

모든 것을 흑과 백, 선과 악으로 구분할 뿐, 중간 영역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흑백논리, 즉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패턴에 빠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삶이나 상황에서 미세한 차이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는다. 미 심리학회(APA)에 따르면 양극화된 사고,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사고, 이분법적 사고라고도 하는…

좋은 형제 관계, 외로움 줄이고 건강에도 유익

피는 물보다 진할까?..형제 갈등 푸는 법

설 연휴에는 형제자매가 모여 가족의 정을 나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피가 물보다 못할 때도 있다. 갈등이 벌어지면 ‘피를 나눴기 때문에’ 배신감을 더 느끼고 ‘원수’가 되는 수도 있다. 이럴 때 어찌해야 하는가.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가 영국 왕자 해리의 회고록 ‘스페어(Spare)’ 출간을…

의사에게 인지 검사 받아야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생활 속 치매 징후 9

30대부터 뇌는 아주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조차 없지만 이로 인해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검색이 느려질 수 있다. 즉, 머릿속에는 여전히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도 이를 끄집어내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에 의하면 어떤 증상들은 나이로 인한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심각한 인지…

혈압 관리가 신경증 불안 등 위험 줄이는데 도움

잦은 분노와 불안, 혈압 때문? (연구)

혈압 관리는 심혈관 질환은 물론 신경증, 불안에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상하이교통대 등 연구팀은 고혈압에서 확장기 혈압이 신경증적 성격 특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확장기 혈압을 관리하면 신경증적 행동, 불안, 그리고 심장과 순환기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인터넷 방송에서 구독자들 사연 상담 중 고백

여에스더 “항우울제 복용 중”… 남편도 함께 먹어

서울대 출신 예방의학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방송인 여에스더(57)가 남편 홍헤걸과 함께 항우울제를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의 사연을 듣고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예민한 성격을 고민하는 한 구독자의 사연에 대해 “예민함은 타고난 성격이다. 하루종일 우울한 것은 …

“여성보다 연약한 남성”?… 남성이 수명을 늘리는 법 7

학계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보통 7년 정도 짧다.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여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을 안고 태어난다. 실제로 여자의 성염색체는 XX형으로 X 유전자가 두 개이지만, 남자는 XY형으로 X 유전자와 Y 유전자가 각각 하나씩이다. Y는 X크기의 절반이다. 여자는 유전자가 손상되면 여분의 X가 이를 보완할…

비만·당뇨 예방도... 통곡물·채소·과일+α

살↓ 근육↑ ‘마이크로바이옴’ 2종, 어떤 음식에?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의 생태계로 살이  찌고 빠지는 신체 유형과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크론병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미생물의 종류와 구성, 다양성 등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의 균형이 중요하다. . 최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박철현 교수와 연구지원실 김한나…

공감이 부족하고, 계산적이며, 강한 자신감이 특징

마키아벨리적 연인?…”차이기 전에 차야”

처음 만났을 때 매력적이고,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보였다. 사귄 지 몇 달이 지나면서 사람을 조종하고, 권력에 집착하며, 심지어 잔인한 면모까지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런 남친이나 여친은 ‘마키아벨리적 성격’의 사람일 수 있다. 미국 남성잡지 ‘멘즈헬스’ 온라인판에서 ‘마키야벨리적 성격’의 유형과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소시오패스 vs 사이코패스 무엇이 다를까?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는 흔히 쓰이는 말이다. 보통 옳고 그름을 신경 쓰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감지하거나 공유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소시오패스 혹은 사이코패스라고 말한다. 간혹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를 매력적이거나 폭력적인 사람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두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전문가에…

나이들면 깜빡깜빡…치매와 건망증, 무슨 차이?

가벼운 건망증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증상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건망증이 심해진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으며 심지어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최근 전문가들과 함께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하는 법을 소개했다.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는 "대부분 노인은 기억력 감퇴를…

건강에도 도움 주는 반려묘

우리는 왜 고양이를 사랑하나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19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는 이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과연 고양이의 어떤 매력이 수많은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많은 사람에게 고양이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인 동시에 외로울 때 도움이…

체중 감량, 연락하기, 여행 등

건강 증진 이끄는 새해 계획 8가지

해마다 1월이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경우 일주일이라도 계획을 지키는 사람은 약 75%이고, 6개월이 지난 뒤에도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사람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결심을 꾸준히 지키면 건강에 큰 이득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간호사 사망진단은 '무면허 의료행위'...30만~100만 원 벌금형

“간호사는 안 돼…사망진단, 의사가 직접 해야”

사망 진단은 의사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의료행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는 29일 의사 A씨와 간호사 5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A 씨는 벌금 100만 원, 간호사는 벌금 30만 원을 내야 한다. A씨는 2014년 1월에서 2015년 5월까지 경기 포천시의 한 호스피스병원에서 일했다. 자신이 퇴근을 했거나 외래진료를 볼 때…

"죄책감때문에 무리한 참석은 안좋아"

“모임 다 안가도 돼”…’내향인(I)’의 현명한 연말연시 대처법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왔다. 파티와 송년회 등 사회적 행사가 많다. 내향적 사람들에겐 버겁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늘면서 에너지가 쉽게 바닥나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이자 학부장인 비비안 자야스(Vivian Zayas)는 CNN헬스에 "(연말연시에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사회적 측면이 강조된다"고…

1996년 이후 ‘성격’이 계속 1위... ‘외모’는 최하위

배우자는 재산·외모보다 ‘이것’, 중년 부부는?

결혼을 생각할 때 재산(경제력)·직업(장래성)·외모보다 ‘성격’을 더 중요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일 공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배우자 선택 기준’ 조사 항목에서 63.1%가 ‘성격’이라고 답했다. 결혼생활을 꽤 오래한 중년 부부도 성격이 가장 중요할까? ◆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