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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제약바이오 미국 진출 지원…美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 개소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미국 보스턴 CIC 소재 'C&D 인큐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6월 8일(미국 현지 시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C&D 인큐베이션 센터의 정식 명칭은 'Korea Bio Innovation Center'이며, 센터는 현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IR) 개최

중국투자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 중국시장 진출 ‘A to Z’ 안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20일 국내 제약기업이 자사의 보유 기술 등을 중국 투자사에게 소개하는 자리인 '중국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사(지사장 윤주한)에서 향후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진출 지원 플랫폼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설명회', '글로벌 파트너십…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기업 1만5389곳에 종사자 30만1117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매출이 3배이상 늘었고, 전체 바이오헬스산업 매출도 10%이상 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 '2020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 1만5389개사 2020년 매출규모는 국내매출 88조215억 원, 수출 26조7094억 원 등으로 총 114조7309억 원으로…

‘바이오코리아2022′ 개막…’메타버스 플랫폼’ 등 프로그램 다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 행사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형 신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탐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국정과제로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지원 정책에 기대감 커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대해 제약바이오업계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후보 시절은 물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육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제약바이오업계가 정부에 요청해 온 '제약바이오강국…

‘의사과학자’ 양성은 윤석열 새정부 국정과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11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2022 의사과학자 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바이오메디컬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 성장 촉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마친 후에도 의사과학자 진로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선정 추진

윤석열 정부, 신약개발 메가펀드 조성 등 바이오헬스 집중 육성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메가펀드 조성, 의사과학자 등 융복합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과 ‘110대…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 주제로 BIO KOREA 2022 5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

포스트 코로나시대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한자리서 살핀다

전세계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포스트 코로나시대 바이오헬스산업과 기술개발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에서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식약처, 바이오헬스 제품화전략지원 출범

국내 개발 신약 등 바이오헬스 제품화 신속 지원 전담기구 설립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희귀의약품, 국내 개발 신약, 혁신의료기기 등에 대한 신속한 제품화와 바이오헬스분야 육성과 정책적 지원을 전담할 지원기구가 설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신개념·신기술 의약품 등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4월…

대통령직인수위, 코로나19 국산치료제 제품화 촉진방안 점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와 관련한 감기약 등 수급안정화 대책 및 국산치료제 제품화 촉진 방안을 점검했다. 또 과학기술 기반 의료제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사회복지문화분과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사업 10년간 2.8조 원 투자

바이오헬스 산업의 유망기술 분야에 10년간 2조 8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등 2개 범정부 사업이 국가재정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두 사업은 지난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복지부, K-바이오 해외진출 돕는 1000억 규모 펀드 조성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800억 원을 출자, 총 43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회수자금 재투자 포함 시, 980억 원 출자에…

정부, 민간 사이버 보안 강화한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료, 교통 등 민간 부문의 사이버 보안 강화 계획이 논의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복지부, 산업부 등 과학기술 관계 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민간 부문 정보 보호 종합 계획 ▲ 특허 활용 혁신 ▲ 해상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