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대비 2019년~2021년 59% 증가
"자살 충동 느껴"…응급실 찾는 미국 미성년자 크게 늘어
자살 충동을 느껴 병원 응급실을 찾은 미국 미성년자의 수가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증가추세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발생하기 1년 전인 2019년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소아과학(Pediatrics)》에 발표된 미국 시카고 지역 의료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팬데믹의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