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물과 음식, 세균 번식 가능성 높아
태풍 지나간 뒤가 더 걱정, 식중독 피부병 조심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우리 나라 전역을 강타하고 물러갔다. 지역에 따라 태풍
영향은 차이가 있었지만 도심의 가로수가 뽑히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곤파스는 2일 오전 11시쯤 동해로 빠져 나갔지만 수해지역에는 각종 질병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수인성(水因性) 피부질환
수해 지역에서는 수인성 피부질환이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