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계획에 일각서 “발병 원인 다양해 효력 입증 어렵다” '
자가면역질환 신약인데, 류마티스관절염 임상한다고?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L161’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RA) 대상 임상 시험 진입을 앞둔 가운데 증권업계 일각에서 임상 성공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은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에 기술 이전한 'FcRn' 억제제다. FcRn은…